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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잘만에서 새롭게 출시한 수냉솔루션 Reserator 1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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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7.01  1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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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100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올 것이라는 보도에 가전업계는 물론 PC 업계또한 한동안 술렁거렸다. 물론 얼마전에 기상청에서는 여름철 게절예보 발표를 통해 올여름 100년만의 무더위는 없을 것이라고 밝힘으로써 헤프닝으로 끝나고 말았지만 요 며칠사이 더위는 작년 한여름때의 그수준으로 느껴지기만 한다.


▲ 대구의 한해동안 평균 기온, 7/8월에는 30℃가 기본이다!

어찌되었던 여름이 다가오면서 업계뿐만 아니라 유저들도 PC에서 발생하는 발열과 소음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최근에 출시된 하드웨어들은 높은 집적률로 인해 발생하는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고성능 냉각팬을 사용하게 되고 그결과 소음이 발생하는 등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기는 쉽지 않게만 느껴진다.


▲ 더운 여름, PC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렇게 식혀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동안 무소음 쿨링 솔루션에 대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잘만테크에서 좀더 쉽게 수냉 쿨링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또한 소음까지 완벽하게 잡아줄 수 있는 수냉식 쿨링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지금부터 잘만에서 출시한 수냉싱 쿨링 시스템인 'RESERATOR 1 Plus'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잘만테크 RESERATOR 1 Plus

냉각방식

수냉식

구성

신형 RESERATOR 본체
+ CPU 워터블럭 (ZM-WB3 Gold)
+ VGA 워터블럭 (ZM-GWB2)
+ 부식방지 냉각수 (ZM-G1000)

제조사

잘만테크 (02-2107-3145)

유통사

조용컴퓨터 (02-718-8960~1)

가격

34만 9천원 (공식 소비자가격)

RESERATOR 본체 (물탱크+라지에이터+워터펌프 일체형)

방열면적

1.274㎡

무게

6.5㎏

크기

150(L) x 150(W) x 592(H) ㎜

재질

순수알루미늄, 애노다이징 처리

냉각수용량

최대 2.5ℓ

내장워터펌프

5W, QMax 300 l/h

CPU 워터블럭 (ZM-WB3 Gold)

무게

260g

재질

순수알루미늄커버, 순수구리(금도금)베이스

크기

￠60 x 20㎜

적용 CPU

Intel 펜티엄4 (소켓 478/775)
AMD 애슬론/듀론/애슬론XP/샘프론 (소켓 462)
AMD AMD64 (소켓 754/939/940)

VGA 워터블럭 (ZM-GWB2)

무게

60g

재질

순수알루미늄(아노다이징 처리)

크기

63(L) x 40(W) x 20(H) mm

램 히트싱크

순수알루미늄, 8개

적공 VGA카드

설치 홀이 있는 모든 VGA 카드

RESERATOR 1 Plus는 작년에 출시된 워터쿨링 솔루션인 RESERATOR 1의 후속 모델로써 좀더 강력해진 성능을 갖추고 있다.

사양에서 보라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기존 모델과의 차이점으로 일단 RESERATOR 본체의 경우 색상이 초록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뀐 것 이외에 방열면적이나 무게, 냉각수 용량뿐만아니라 내장된 워터 펌프의 스펙까지 동일하다.

CPU 워터블럭의 경우 기존에 비해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크기또한 변경되었다. 이밖에 옵션으로 제공되었던 VGA 워터블럭이 좀더 개선되어 제공되며 부식방지를 위한 냉각수가 기본으로 제공되는 등 최근에 출시된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의 높아진 발열을 해결하기 위해 상당부분 기능이 향상되었으며 사용자 편의성 부분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뤄졌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장에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저작권자 © 테크노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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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안녕하세요? 테크노아입니다.

잘만테크에서 출시한 발열과 소음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RESERATOR 1 PLUS 수냉솔루션 리뷰에서 실시하였던 리플이벤트에 당첨되신 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상준(onceksj)

polabear@technoa.co.kr 앞으로 제품을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핸드폰 & 자택), 이메일등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주소를 접수하면 인적사항에 대한 약식의 확인절차를 거친 후, 착불로 발송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2005-07-18 14:05:29)
이영훈
뽀대는 역시 작살이죠...
그러가 가격이...
옵션으로 젖지 않는 물(불소 화합물) 같은 거를 주면 좋을 텐데...
(2005-07-11 17:48:48)
전상민
뽀대 작살이네요. 수냉이라.. 기회만 되면 한 번 사용해보고 싶지만, 이거 쓰려면 돈 좀 많이 벌어야할 듯 ^^
(2005-07-11 01:22:58)
김희정
수냉시스템은 말만들어봤지 실제로 본적도 없어서 신기하네요.
특히 .컴퓨터는 물과는 적대적관계일듯한데.그와더불어 열과도 안좋은관계여서 이러한점을 고려해서 여름에 시원하게 수냉시스템을 꾸미한 시원한 컴퓨터시스템을 만들수 있는 좋은기회일것같네요.실제로 우리가 많이들어본 라지에이터의 대류현상을 이용해서 열을식힌다는점이 인상깊네요.기사 잘읽었습니다.
(2005-07-10 23:57:42)
조영자
아래 댓글들을 보고 있으려니 무섭네요 - -; 글잘쓰기 대회하는것 같네요.
글솜씨가 없는사람은 아예 명함도 못내밀겠는데요...
간단하게 쓰겠습니다.잘만하면 쿨러로 유명한 국내업체답게 이번에 나온 RESERATOR 1 PLUS 수냉솔루션은 이전버전을 업그레이드 한것으로써 더욱 강력한 쿨링성능이 돋보이네요.수냉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끌만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더운 여름에 꼭 필요한 PC부품이네요 ^^
(2005-07-10 23:02:06)
이호룡
RESERATOR 1 Plus 제품을 보니 역시 수냉식 제품들 중에서는 잘만테크가 가장 완성도 높은 제품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만드네요. 가격이 다소 높은 것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전체적인 제품의 높은 완성도를 볼 때 진정한 수냉 시스템을 제대로 한번 갖추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005-07-10 22:41:48)
김동섭
전 요즘 컴퓨터에 있어서 발열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애슬론 XP 2000+ 시스템을 수년 째 사용하고 있는데 요새들어 윈도우 블루스크린이 자주 발생하고 오류가 심하게 나는 현상이 계속되었습니다. 심지어 10분도 사용하지 못하고 재부팅을 반복해야하는 현상이 계속되었지요.

처음에는 새로 구입한 SATA HDD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제거를 해 보았지만 증상은 변하지 않았고 결국 파워서플라이의 문제인가 하고 파워를 분해해 보기까지 했지요. 하지만 전혀 원인을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팬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었구요. 결국 새로운 시스템을 살 계획을 세웠지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컴퓨터 청소를 시작하는 중에 CPU쿨러 방열판에 잔뜩 쌓여있는 먼지가 보이더군요. 고칠 목적이 아니라 단지 너무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 메인보드에서 분리해 보았는데 CPU 코어 가운데 부분이 녹아있더군요. 더욱 절망하여 방열판을 팬에서 떼어내 물로 씻은 후 다시 장착을 하고 시스템을 돌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시스템이 다시 제대로 작동하는 것이었어요. 결국 CPU의 열을 쿨러가 제대로 방출하지 못해 생긴 결과였던 것입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온도가 낮아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여름이 오니 문제가 터진 것 같아요. 그 이후 각종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쿨러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쇼핑몰을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다른 것 보다 모습이 눈에 띄더군요. 제 생각에는 인테리어 효과가 꽤 크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쿨러 소음도 제거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겠군요.

하지만 우선 가격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꽤 부담스럽네요. 그렇다고 극단적으로 온도를 낮추어주는것도 아니어서 쉽게 수냉식에 발을 늘여놓도록 유도하기는 쉽지 않겠네요. 하지만 공낵식의 문제점인 쌓이는 먼지에 의한 문제를 체험한 저로써는 수냉식의 매력을 거부하기가 힘드네요.

지금도 제 생각은 저 물건이 있으면 얼마나 컴퓨터가 시원하게 돌아갈까라는 것도 물론 있지만 저것이 내 컴퓨터에 달려있으면 얼마나 멋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아무튼 더운 여름 좋은 쿨링시스템을 꼭 사용해 컴퓨터에 이상이 생기는 일을 미리 방지해 주세요. 쿨러 청소도 잊지 말구요. 쿨러가 잘 돌아간다고 괜찮은건 절대 아니에요!!
(2005-07-10 22:07:17)
최문봉
전원부를 라디에이터 내부에 내장했던데, 그것과 온도문제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군요.
소비전력이 많아보이진 않지만... 그 자체가 열을 꽤 발산할 터인데 어떻게 되는 건지 어떤 사이트에도 리뷰가 안되어있더군요.

그점이 좀 궁금하군요.


(2005-07-10 20:57:05)
주홍철
오버별로 안하는 사람에겐 무용지물이져 ㅋㅋ
그래도 한번 써보고잡당 ㅡ.ㅜ 잘만수냉식이라 종나 땡긴다는...
(2005-07-10 01:09:46)
반정관

현재 리저레이터 1 플러스를 사용중입니다.
다 좋은데 다만 기사에서 언급한 것처럼, 수온에 의해 상대적으로 발열이 적은
그래픽카드를 쓸 경우 오히려 온도가 상승하는 문제가 있죠.
그리고 수냉이라고 하지만 라디에이터는 별도의 송풍장치 없이 냉각핀만을
사용하니 냉각성능을 극대화 하는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

이 제품의 진정한 장점은 왠만한 공랭보다는 나은 냉각성능에 엄청난 무소음도를
제공해 주는것이 아닐까..생각합니다.
(2005-07-10 01:00:11)
문영준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저소음으로 기술력을 인정받는 잘만에서 신제품이 나왔네요. 기존 버젼에서 나왔던 문제점들을 수정하고 나온 제품 같은데요. 일단 고급스러운 디자인, 정숙한 쿨링 성능면에서 보면 아주 훌륭한 것 같습니다.
다만 수냉 KIT의 결정적인 문제점인 가격이 걸리는 것은 사실입니다. 솔직히 저도 사실 써 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지만 잘만의 공랭 쿨러처럼 쉽게 다가가는 것은 힘들다고 보여집니다. 하이앤드 유저를 타겟으로 나온 제품인 것은 맞는 것 같구여.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은 누구나 욕심을 낼만하고 기대도 해 볼만 제품인 것 같습니다.
(2005-07-10 00:34:48)
강미영
조용한 PC를 위해 노력하는 잘만테크가 팬 하나 없이 CPU와 그래픽카드 열을 식히는 수냉 쿨러 레저레이터(Reserator) 1 플러스을 내놓았네요. 파란색으로 시원함을 강조했던 레저레이터 1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CPU 워터블럭과 VGA 워터블럭을 새롭게 만든 레저레이터 1 플러스는 여름에도 조용한 PC를 찾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기존 제품보다 진보된 제품이네요. 소리가 나지 않은 잘만 레저레이터 1 플러스는 디지털 음악을 녹음하는 곳이나 조용한 PC를 찾는사람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하지만, 아직 수능이 대중화가 되지 않아서 이 제품이 대중화를 이끌었으면 하네요. 잘만의 기술력 정말 최고 입니다.

역시 잘만이라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기존의 제품에서 부식부분에서 많은 보완이 이루어진 제품입니다. 가끔은 팬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증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실 사용에 있어서 좋은 성능을 내는것 같습니다. 문제는 다소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완성도에 비한다면 크게 높은가격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말이죠.
(2005-07-09 21:34:52)
신정훈
잘만쿨러 정말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는것 같습니다. 잘만이라는 회사 특성에 맞춰 무소음으로 출시된 레져레이터 1 플러스 설치가 쉽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나 영화나 음악 감상등을 할때 무소음이기 때문에 어떤 노이즈도 포함 하지 않고 즐길수 있어 유져들의 사랑을 받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랭에 비해 가격 또한 무시할수 없는게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공랭과 비교 당할수 없는 그러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꼭 사용 해보구 싶은 제품입니다.

수냉식의 불안한 점을 말끔히 해소한 제품 같습니다. 부식 방지라던가 눈으로 냉각수의 상태를 볼 수 있다던가 하는 점은 좋아 보입니다. 무소음에 관심이 워낙 많아서 이번에 다른 사이트에서 하는 필테를 열심히 읽어 보았습니다. 필드테스터들의 하나같은 의견은 역시 잘만이라는 얘기를 빼놓지 않고 하더군요. 저도 현재 무소음을 꾸미려 하지만, 사실 비용상의 문제로 인해 벽에 부딪치기를 여러번 사실 포기 단계에 가까이 와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기존에 나온 제품보다 한단계 아니 서너단계 진화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필요없는 부분은 과감히 없애고 보다 단순화 화면서 성능향상을 꽤한 점이 최고의 제품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 부탁드립니다.

잘만하면 명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05-07-09 21:30:43)
박대진
무소음시스템을 실현하고 강력한 쿨링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수냉시스템의 최고봉이라고 할만하네요. 물탱크와 라지에이터, 그리고 워터펌프가 하나로 통합되었고, 무엇보다도 쿨링성능을 테스트해보면 그 진가가 여지없이 나타나는 군요.
그러나 가장 큰 단점은 가격이 비싸서 일반 유저들이 감히 사용할 엄두도 내지 못한다는 가장 큰 단점을 지니고 있군요. 이제품도 가격이 일반유저가 사용하기에는 너무 부담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냉시스템이 좋다는 것은 다아는 사실인데도 가격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이 많은 만큼 앞으로 잘만이 해야 할 일은 좀더 싸고 성능 또한 이제품 못지 않은 제품을 내놓을 수 있는 수냉시스템을 개발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5-07-09 17:46:23)
안병옥
Reserator 1 Plus는 Reserator 1 에 비해 여러가지로 개선되어,현존하는 수냉쿨링
제품으로는 최고의 제품으로 보입니다.장점들은 리뷰에서 거론되고,타 사용기들
에서도 이미 많은 검증이 이뤄졌다고 보고,개선되었으면 하는 점 몇가지를 들어
보자면,먼저 CPU를 식히고,중간에 아무런 냉각과정도 없이,온도가 이미 상승한
액체 그대로 VPU를 식히는 방식은, 개념부터 변경되어야만 합니다.요즘의 그래픽
카드들은 클럭이나 발열면에서 CPU에 버금가는 제품이 많고, 앞으로 그 도는 더욱
증가하리라 보이기 때문이죠.대안으로 리저레이터 본체의 입출력 냉각라인을 CPU
용과,VPU용,2회로로 구성하는 방안을 들 수 있겠습니다.
2번째로,호스의 재질과 호스의 연결부분 문제인데,지금의 호스는 오래 사용시,
트거나 접히는 문제가 있겠고,연결부분도 완전해 뵈지는 않아서,세탁기의 수도
연결 호스를 참고하면 좋겠네요.
3번째,냉매의 독성문제는 필히 무독성으로 바뀌어야 하겠죠.
4번째,냉각효율 문제인데,무소음을 추구하느라, 냉각효율면에서의 감소를
감수하는 결과를 초래했는데,이는 적절한 효용점을 찾아서,필요하다면
저소음 쿨러를 장착하는 방안도 강구되면 좋겠네요.
5번째, 가격이 너무 높으면 사고싶어도 그림의 떡입니다.정확한 수요예측과
적정량의 생산으로 가격의 현실화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의견이랍시고,단점만을 열거하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는데,이는 잘만의
제품을 사랑하고,좀더 좋은 잘만의 제품이 세계를 완전히 제패하는 날이 올 것을
철석같이 밑고있는 잘만 매니아로써 올리는 고언임을 참고하시기를 바라며,
현재로는, 시스템의 발열면에서의 안정성과 저소음을 추구하는 사용자에게는
잘만의 Reserator 1 Plus가, 선택가능한, 유일한 수냉쿨링 솔루션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2005-07-09 14:56:46)
김병환
무소음을 실현하기 위해 출시된 수냉제품의 궁극의 끝을 보여주는 제품같습니다.
순수 알루미늄과 에노다이징 처리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불안을 떨처버리고
제품에 대해 신뢰를 할 수 있으며 신규로 출시되는 고성능 CPU와의 호환성에도
문제가 없기에 고사양의 PC를 구매해서 발열에 대해 민감한 유저분들꼐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헝그리한 소비자가 가볍게 다가가기엔 좀 어려움이 있는 가격대이지만
일반 유저보다도 소음에 민감한 유저라면 한 번 쯤 과감히 투자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2005-07-08 19:07:15)
송우제
컴퓨터 사용자중에 수냉시스템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드물듯합니다.가격도 고가이고 일부 하이엔드유저들의전유물로만 생각되었으니 말입니다.
이번에 잘만에서 새로출시한 Reserator 1 plus역시 수냉쿨링성능만큼이나 고가인게 걸리네요.언제쯤 수냉시스템을 사용해볼수 있는 기회가올지 ~~애써 기사로 위안을 삼을뿐이네요.
잘만Reserator 는 기존에 수냉시스템의 물탱크와 라지에이터,워터펌프가 합쳐진 설계로 좀더 고효율의 냉각기술을 실현한듯합니다.이렇게 일체형으로 세가지기능이 합쳐짐으로써 수냉시스템설치가 좀더 수월해졌고,바닥에 설치된 펌프는 냉각수에 잠겨서 소음유발걱정까지 줄여준듯하네요.
제공되는 워터블럭역시 재질과 금도금처리로 뛰어난 냉각성능및 부식방지기능 까지 갖추어져서 고급제품에 더빛을 발한듯합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또다른 부분까지 많이 신경쓴 잘만의 노력이 보이는데요. 예를들면 냉각수 순환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가능한 가시화장치나 수냉시스템의 내부부식방지를위한 부식방지 전용냉각수가 좋은 예인듯합니다.VGA카드와CPU를 수냉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하게 열을 날려버리는 조용한 여름나기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생각이드네요.
(2005-07-08 19:05:46)
박현숙
사용기를 보니 정말 조용한거 하나 만큼은 최고라더군요. 성능은 고만고만하지만 그 조용함이 너무나 끌리네요. 좋은 제품 같습니다.
(2005-07-08 14:04:45)
조현수
부지런하고 섬세한 유저를 위한 제품,.
저런거 물샐까봐 겁나서
못써요 -_-;;

(2005-07-08 00:46:32)
노치민
여러 리뷰를 보면서 제품의 이곳저곳을 잘 살펴 보았습니다.

몇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선 가격이 문제입니다.
얻는것이 크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아직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선뜻 구입을 망설일 것입니다. 이렇게 리플이벤트에 많이 참여 하는 것도
자금은 부족하지만 사용할 의사가 있기 때문에 참여 하는 것 일겁니다.

다음에는 가격적으로도 만족할만한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고


다시 본 제품으로 돌아가서 VGA의 래핑 상태가 크게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도금을 하는 방식을 채택하여 래핑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표면 상태를
보여주는 제품들이 나오던데 앞으로는 그런 방식도 고려해 보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국산이란점 그리고 설치의 편의성에서는 좋은 점수 드리고 싶습니다.
(2005-07-07 15:27:27)
엄윤구
디자인면에서 먼저 평을 해보자면 펌프 같이 포함되어 열을 식혀주는 역할을 해주는 Reserator 의 색상이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방열판의 날이 밖으로 서있기 때문에 Reserator 에서 식혀주는 열을 손쉽게 방출해주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이동시 쉽게 하기 위해 그리고 무게감을 더하기 위해서는 원기둥 스타일이 제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그 효과를 구체화하기 위해서 재질을 알류미늄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가격이 높아지는 한 요인이 되지만 그 효과는 정말 탁월하죠.
그 결과는 위 리뷰의 CPU와 VGA의 그래프를 확인해보시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종래 잘만의 공랭쿨러의 무게는 거의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무게로 CU의 경우는 더한 무게가 나가죠.
하지만 수냉의 경우 그 무게를 효과적으로 줄여서 CPU와 보드에 부담을 주지않는다는 것이죠.
ZM-WB3 Gold 역시 그러한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ZM-WB3 Gold와 CPU가 맞닿는 면적에서 CPU의 열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Cu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고 우리는 그 결과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CPU을 식혀준 물은 다음 코스인 VGA로 이동하게 됩니다.
VGA를 식혀주기 위한 아이템을 살펴보면 ZM-GWB2 라는 걸 보실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 ZM-GWB2 에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요즘은 VGA 역시 CPU에 버금가는 엄청난 열이 나기 때문에 이 역시 Cu로 제작하면서 래핑상태도 ZM-WB3 Gold 와 마찬가지고 깨끗하게 연마를 해주어야 할텐데...
왜? ZM-GWB2의 연마 상태며 재질을 부실하게 사용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게다가 그것이 VGA 수냉이라면 더욱 그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여튼 이 부분에서는 불만입니다.
VGA 고정파트가 대각선으로만 되어있는데 ZM-GWB2 의 가운데 움푹들어간 부분이 마모가 될경우에는 흔들리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가운데 부분을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야하는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혹 그러한 사태가 발생 된다면 VGA의 생명을 보장할수 없기 때문에 말이죠.
잘만하면 역시 무소음을 주창하기 때문에 소음부문 역시 중요한 부분이죠.
40db이상은 스트레스를 느낄수 있지만 생각에는 30db 이하의 소음을 나타낼걸로 생각됩니다.
그걸 확신 할 수 있는 이유는 제가 제품이 시연 된 걸 체험해본적이 있어서 자신있게 말 할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음이 적다는거죠.
무소음을 시스템을 구축하고 싶다면 역시 수냉이나 잘만사 최강의 케이스를 써야하겠죠.
하지만 케이스의 부담은 엄청나고 수냉의 경우는 그의 약 1/5 또는 1/6 정도이기 때문에 생각해볼수 있지만 현실은 또 공랭이 판치는 세상이기 때문에 이 역시도 가격적인 부담이 큽니다.
잘만사에서 이 부분을 조금이라도 해소해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었으면 하지만 역시 쉽지 않겠죠.
여튼 무소음과 시원한 시스템을 구성하고 싶다면 잘만 Reserator1 Plus 를 찾아야 할 듯 싶습니다.
(2005-07-07 14:08:04)
노민호
저같은 서민을 위하야 가격좀 낮춰주이소 ㅡ.ㅜ
거진 LCD모니터 가격에 맞먹는 -_-;; 쿨러가격이라서
구매하기가 상당히 높은 벽입니다 '-'a
좀더 싸고 열전도율이 높은 것을 본체 방열판으로
선택을하는 방식등으로 단가가 낮아진다면
구매할 소비자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냉 사용자들이 수냉으로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 두가지가
가격과 안정성 때문인걸로 생각합니다만
잘만이라는 네임밸류와 함께 안정성을 어필하고
가격 단가를 낮출수 있는 방안을 찾을수 있다면
인기 있는 수냉쿨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5-07-07 11:43:29)
김기대
일반 쿨러에 비해 어마어마한 가격임때문에 사용해보기 무척 어려울거 같지만, 다양한 플랫폼에 사용할수 있는 완벽에 가까운 호환성으로 고장만 나지 않는 다면 어떤 업그레이드를 하던지 사용할수 있는 메리트가 있어보이는군요. (대신 부속품이 무척 많아서 관리가
까다롭다는 단점도 있습니다만)
게다가 수냉하면 무척 설치도 어렵고 누수에 대한 공포로 망설여지는게 사실인데, 여늬 수냉장치보다 설치도 간단해 보입니다. 그냥 구입해서 하라는대로 설치만하면 작동하니까요
(세트아이템의 장점이랄까요)
부식을 방지해주는 액체까지 나왔으니 이제 누전의 가능성을 제거한 액체만 나와준다면 언젠가 수냉장치도 기본으로 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역시 수냉시스템의 가장 무서운점은 어떤이유에서건(고장, 불량, 설치상실수등...) 물이 새면 시스템 전체를 말아먹을지도
모른다는 거라고 봅니다

길다란 모양의 라지에이터도 카리스마 넘치는 좋은 디자인이지만, 미니타워유저의 입장에서 보면
미니타워나 슬림형이 많아지는 추세를 감안하면 리저레이터의 라지에이터의 꺽다리같은 키는는 어떤 점에서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다음 모델에 대한 건의를 해본다면 키를 줄이고 덩치를 늘린 숏다리 모델도 출시해서 미니타워나 슬림케이스와도 무리없이 어울릴만한 차기 모델을 세트로 해서 전략상품으로 내어놓는다면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 소음에 시달리는 많은 유저들을 유혹해낼 수 있지않을까 싶네요 ^^

추가로 노스브릿지용의 워터블럭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은 노스용 쿨러도 많이 달려있으니까요
(2005-07-07 05:47:02)
박우람
Reserator1 Plus의 장점은 초저소음입니다. 쿨링성능은 쿨랜스나 자체 제작의 순동 수냉셋엔 못미칠수 있으나 냉각탑 내부에서 작동하는 펌프의 적은 소음을 제하면 사실상 CPU, VGA라는 양대 소음 발생원의 열과 소음을 한번에 잡을 수 있다는데에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퀵커플링과 볼트식 조인트를 사용하였으며 물통과 라디에이터를 통합, 연결부위를 최소화하여 수냉의 가장 큰 문제점인 누수에 대한 위험을 크게 줄였고 가시화장치를 통한 안정성을 확보하였다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단점이라면, 모든 동물들에게 있어 맹독성을 갖는 에틸렌 글라이콜을 사용한 점, 서로 다른 종류의 금속을 사용하여 비록 아노다이징과 도금을 통해 지연시킨다고는 해도 갈바닉 부식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인체와 매우 가깝게 접하게 되는 물건이며 증발의 가능성 또한 있는만큼 가능하면 에틸렌 글라이콜 대신 무독성의 프로필렌 글라이콜로 대체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갈바닉 부식에 관한 점은 수냉유닛이라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인 만큼, 적절한 구리 혼합으로 냉각 성능을 보존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선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수냉유닛에 비해 소음, 누수의 위험성, 안정성의 개선과 모듈화를 통한 쉬운 업그레이드와 훌륭한 디자인을 이유로 현존 수냉패키지중 최고의 반열에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5-07-07 01:16:05)
장문석
여름이라..
다들 발열에 대한 대비에 관심이 많아지는것 같애요^^
저희 집에 있는 컴터 녀석도 주인보고 다른집 애들 보다 사양이 밀리는 만큼 시원한 에어컨은
아니더라도 선풍기좀 달아달라고 난리인데....
모양만 봐도 시원느낌이 드네요^^
발열을 줄이기위한 시스템이 만큼 무소음이어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역시 소리없는 수냉 시스템은 정말이지 껌뻑!! 갑니다...^^ㅋㅋ
그런데 이거 설치하려면 그리 간단하게만은 느껴지지 않는군요,,,,
전 이거 설치할때 살떨릴것 같애요,,,,^^
좋은 사양이신분들은 더욱 그러하실듯..
통합된 형태라 그나마 편리해 보이는듯 해도 말이죠,,,
전 완전하게 찬단된 저 호스 사이로 혹시나 한방울이라도.,... ㅡㅡ"
분명히 디자인이라든가 크기, 무게 이런거에 신경쓰셔서 내놓으셨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가격적인 부분이 제일 마음에 걸리고요,,,
아무래도 따로 본체 외부에 두는 외장형(?)이니 만큼 부담은 있네요...
써버 가지신분 아니고서야 이거 운용하려면 정말 부담이 ^^
그래도 뭔가 있어보이는 이 기분은..... 무게감이 팍팍~~
(2005-07-07 00:25:53)
이도준
기대했던것 보다 냉각성능은 평범한 수준이네요.
무소음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끌리기는 하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쉽게 다가가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가격대 성능비에서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을것 같지만 뽀대하나는...꼴깍~! ^^;

칩셋쿨러 워터블럭도 함께 제공했으면 더 좋았을뻔 했네요. 요즘은 칩셋발열도 상당해서 칩셋에 달린 팬 소음도 장난이 아니던데..저가 사용중인 ASUS A8N SLi Deluxe가 대표적이라는...ㅡㅡㅋ

어쨌든 가격적인 매리트만 조금 더 받쳐준다면 훨씬 매리트 있는 제품이 될것 같습니다. ^^;
(2005-07-06 16:19:52)
최철순
확실히 공냉식에 비해 수냉이 온도하락과 특히 오버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것같네요. 이번 잘만제품은 브랜드로서도 믿음직하고 제품을 봐두 튼튼하고 각각의 부품들이 견고해보입니다. 내용물이 세세한것까지 모두 포함되어 추가 구입이 불필요한것두 장점이 되겠네요.
그 외수냉이라 혹시나 물이 새면 큰일인데 호스 접합부위가 확실히 누수를 막아줄듯합니다. 특히 가시화장치나 냉각수등이 포함되어 수명연장이나 고장시 바로 알수있는점으 기존제품과 차별화되는것 같네요.
다만 이런제품들은 설치가 좀 가다롭다는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과거보단 편리성이 좋아진듯 보이네요.
아쉬운건 라디에이터 색깔을 좀 밝은색으로 바꾸는게 어떨까 싶네요. 좀 칙칙해보여서
(2005-07-06 16:11:56)
심영섭
솔직히 매니아가 아닌 저로서는 가격 및 부피, 크기가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는 거부감이 먼저 든다. 슬림피시가 유행하는 지금 수냉두 슬림하게 는 안돼나?? 사진보구 웃을 수 있었네요 나두 물뿌려 볼까??
(2005-07-06 12:58:29)
배종민
잘만은 무소음솔루션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회사로 인식되어있습니다. 수냉식 쿨러는 강력한 쿨링성능으로 인식되어져 있지요. 예전부터 두마리 토끼를 &#51922;다가는 한마리도 못잡는다는 말이 있지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둘을 동시에 잡기란 참 어렵습니다. 실제 위 리뷰를 보더라도 무소음수준은 얼마나 될지 모르겠으나, 냉각성능은 수냉치고는 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결국 이것은 냉각부붐에서 떨어지는 성능 만큼의 차이를 사용자가 얼마만큼 감수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제품의 성공이 좌우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무소음이라곤 해도 모터가 들어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소리는 나기 마련이기 때문에 무소음수치도 실제 사용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을거라고 보입니다. 결국 직접 설치하기 전엔 선뜻 믿고 사기 힘든 제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5-07-06 12:50:34)
이강규
잘만사의 PLUS제품이라 믿음이 갑니다.
사실 수냉은 가격의 압박으로 아직써보진 못했지만
필테를 쭈욱 읽어보니 전력소모도 적고 상당히 정숙한 제품이라는 평이 많더군요.

디자인의 잘만답게 독특하고 어디에나 어울릴듯한 멋진 컨셉같습니다. 추가 팬이없다는 없다는 점은 좀더 무소음화의 입장에서 장점입니다. 하지만 라디에 혹시 팬이 추가된다면 좀더 발열을 낮출수있어 오버클로커들에게 좀더 확실히 어필할수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느 테스트에서 아쉬운점으로 너무 정숙해서 정상작동하는지 알수있는방법이 내부에 가시화장치뿐이라고 하던데 외부적인 가시화 추가장치나 LED채용등은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공간면에서는 수직라디방식으로 적은 공간활용이 가능할것 같은 장점도있습니다.

과거 잘만사에서 수냉장치를 내놓을때 표면 부식문제로 엄청난 악평을 받았던 것을 기억하는데요.
그점이 개선이 되었다면 오버사용자들과 무소음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매리트를 갖는 장점이 아닐까합니다.
아직 가격의 부담은 있지만 잘만사의 A/S를 생각하면 수냉사용자들에겐 어느정도 투자할 매리트도 보이는것 같구요

일단 저같은 서민사용자들은 자금의 압박이 있는것은 확실하네요^^

여튼 외부표면 부식문제만 해결되었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2005-07-06 05:29:41)
안종태
기존의 것과 비교한 것이 매우 좋지만 기존의 Reserator 1에서 가시화장치 및 본체와 튜브의 연결부분은 리콜을 해서 플라스틱 부품이 아닌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런 점이 반영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군요.
기존의 Reserator1과 상당수의 부품이 호환될 것으로보이는데 PCI슬롯이라든가 누수방지 밸브 등의 일부 부품을 별매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5-07-05 21:48:59)
송효남
이제품 군대 있을때 봉급을 열시미 모아모아 pc사랑을 샀는데
거기에 소개되었던 그거군요^^
지금 cpu가 61~2도 왔다 갔다 하는데.....
여름이라서 그런가 잘 안떨어지네요 ㅎㅎ
방안이 온풍기 튼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쿨러를 하나 장만하려고 7700cu로 살까
수냉으로 살까 고민중이였는데......
이 기사 보니깐 수냉으로 장만은 하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고가네요^^
저에게는 과분한듯....좋아 보이고 다른 사람과는 차별화된
컴퓨터 쿨링이라 가지고 싶기는 헌데...
좋은 수냉솔루션 같네요^^
(2005-07-05 20:37:33)
공경하
수냉을 쓰는 이유는 소음을 줄이겠다는 의미임니다.
허나 아무리 소리가 안난다해도 냉각효과가 작으면 말짱 꽝이라구 생각 됨니다.
가격두 만만치 않으면서 소리만적개나는 쿨러라 과연 쓸만할까요.

오히려 물탱크에 하나의 쿨러만 있어도 엄청난 열감소가 있을 것같은데...
물론 알피엠을 줄이거나 무소음 쿨러을 써서 소리가 안나야 겠지만요...

컴퓨터에 선풍기을 달아 놓은 것같은 우리컴퓨터에는 무척땡기는 군요.
(2005-07-05 18:12:23)
송동호
장점이라면 역시 확실하게 온도를 잡을 수 있다는 것과 무소음이라는 것은 누구나 이미 알고 있는 것이겠죠.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쿨링시스템이 지나치게 큰 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소형화로 가는 추세에서는 더욱더 그런 것 같은데요. 배보다 배꼽이 더 커보이는군요. 더구나 얻는 것에 비해 감당하기 어려운 가격은 특별한 매니아가 아니라면 선택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즉, 이런 냉각시스템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시효과 외에는 선택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보여집니다.
(2005-07-05 15:07:06)
여상민
디자인도 좋고, 편의성도 좋아 보입니다.
역시 가장 큰 적은 누수겠죠.
튜브에 흠집이 있을시 힘을 가하게 되면 벌어지는 점은 필히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흠집이 생기기 쉬운데 튜브의 강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문제가 좀 있습니다.
(2005-07-05 12:31:20)
신동균
뛰어난 디자인과 무소음에장점 하지만 부담되는가격과 가격에비해 좀더 뛰어났으면하는 아쉬움을가지게만드는 냉각성능이군요 조금더 냉각성능이향상된다면 고려해볼만합니다
(2005-07-05 12:26:27)
박영호
과거 수냉이 처음 관심의 대상이 되었을 때는 컨셉이 오버클럭이었습니다.
저도 그때 어느분이 개별적으로 수가공으로 자작한 워터자켓을 구입하여 지금
소장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오버보다는 무소음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목적이라고
보여집니다. CPU성능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까 오버보다는 증가하는 소음을 잡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5-07-05 11:15:10)
김영곤
성능이 생각보다 기대치 이하인듯 합니다.
아무래도 라디에이터를 무소음으로 구현 하다보니 그렇게 된건 같군요.
문제는 라디에이터가 너무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슬림화 되는 추세에 역행한다는 느낌도 들고요...
그리고 수냉이라는 위험부담을 안고도 수냉을 쓰는 이유는 공랭보다 월등히 뛰어난 냉각성능때문인데...성능이 너무 떨어지는 것이 큰 단점일것 같습니다.
(2005-07-05 10:11:04)
문민태
라지에이터의 쿨러가 없어서 소음이 거의 없을 듯하네요. 생김새로 보아 슬림PC에도 장착가능할 것 같네요. 요즘처럼 더운날 좋을 것 같네요. Quick Coupling Insert로 분리 및 이동이 쉬울 것 같네요. 다만 다소 높은 가격과 매번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네요. 앞으로 HDD용 워터 블록도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DD도 열이 많이 나니깐요.
(2005-07-05 09:21:08)
배영권
냉각수 순환용 펌프를 파워에서 끌어 쓰면 안되나요? 방식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아니면 파워에서 약간의 신호롤 자동으로 작동되면 안될까요??

타이머를 부착해서 컴이 꺼져도 일정기간 작동하게 되면 좋을듯합니다만....
(2005-07-05 04:02:43)
이유미
이쁘긴하네요. 잘 모르는 친구한테 안테나라고 해도 속을 듯 ^^;;
그다지 성능이 좋아 보이지않는다는게 큰 단점일 것 같네요.
정말 소음에 민감한 분에게나 희소식이 될 물건이겠어요.
(2005-07-05 02:36:44)
김경근
라지에이터와 워터펌프..등이 하나로 모듈화되서 출시되니, 소비자들한테는 좀더 편리할것 같습니다. 예전에 수냉은 튜닝, 오버 매니아의 전유물로 인식되었는데, 이제는 보급화되는 분위기인가 보군요.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2005-07-05 01:59:52)
백수현
수랭이라...........................................ㅠ.ㅠ
(2005-07-04 20:16:07)
이정범
요즘 공냉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오버를 하고 요즘 여름이라 온도가 올라가
니 시끄러워서 공냉을 생각하고 있는데 가격도 가격이지만 처음으로 수냉 입문하기는 여러모로 어렵네요
이제품은 처음으로 수냉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편리하고 쉬운 제품같네요
(2005-07-04 20:07:02)
신창대
수냉의 단점을 최소화하는 것이 바로 기술!!....굿..
(2005-07-04 15:53:39)
양경렬
무소음을 지향하는 쿨링 유저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보이네요. 다만 가격의 문제와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자연대류에 의한 냉각인 일반적인 수냉식의 단점을 벗어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게 느껴지네요. 잘만이라면 뭔가 특별한 대안을 마련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기사 처음의 컴에 물뿌리는 사진은 테크에서 촬영하신건가요.. 보고 엄청 웃었답니다..^^
(2005-07-04 15:48:49)
김성진
갖고싶던 수냉 시스뎀을 리플이벤트를...
잘만태크 냉각시스템으로 유명한 회사죠..
일단 디장인과 색상은 다른 타회사 보다 마음에 쏙듭니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여기 테스트 결과를 보시면 알겠지만.. 냉각수 온도가 내려 가지 않습니다.
특히 장시간 사용자들에게는 ...
별도로 라디에이터를 옵션으로 달수 있게 만들어서 나오면 좋겠습니다. 냉각수 온도를 더욱 낮추기 위해서..
나머지는 거의 대만족합니다..
리플 이벤트 당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안되더라도 당첨되시는분에게 축하메세지보내드립니다.
ㅋㅋㅋ 욕심 같아서는 내가 당첨되기를...


(2005-07-04 13:54:53)
유종길
무소음을 향한 잘만의 시도를 계속 엿볼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소음면에서 탁월할 뿐만 아니라, 오버클럭을 위한 좀더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 파워유저들에게도 사랑을 받겠군요. 일반 유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따라하기식의 가이드를 폭넓게 제공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점점 발열이 올라가는 CPU와 GPU를 위해 서늘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바캉스같은 제품으로 계속되길 바라겠습니다.
(2005-07-04 13:15:09)
이인준
기존의 제품을 개선시킨 제품이네요. VGA용 워터블록이 들어가 있어 VGA 쿨링이 필요한 유저들에게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무소음 추구하는 제품이라 최근 성향에 맞는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2005-07-04 12:54:12)
조장호
헉..첫번째 사진...보고 경악을.....ㅋㅋ 재미나네요.
확실히 수냉은 웬만한 공랭보다야 낫긴 하지만 잘만 리저레이터1 플러스의 경우는 무소음 지향의 제품이라 그런지 성능면에서는 다소 가격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버클럭을 즐겨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네요.

가격의 압박이 있기는 하지만 무소음을 요구하는 특수한 분야의 유저들(연구소라던가 음향 스튜디오 같은)에게는 충분한 메리트가 될 수 있겠습니다. 무소음 케이스인 TNN400과도 좋은 조합이 될듯...
(2005-07-04 12:22:58)
디케
잘만의 레저레이터는 외장형 수냉식 제품이라서 컴퓨터 주변이 지저분하고 정리가 되지 않는 단점을 디자인적인 깔끔함과 심플함으로 보완을 했네요.
물론 내장형 쿨러들 만큼은 깨끗함은 않되지만 외장형 수냉식 제품에서는 우수,,,,,
또한 수냉식에서는 펌프의 소음이거슬리는데 순환펌프를 물탱크 안에 장착함으로
소음도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그런데 가격이 세서 유저들에게 부담이 되겠네요,,,,,,,,
(2005-07-04 10:00:50)
김상준
테크노아 기사는 항상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역시 앎의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는 꼼꼼한 기사로군요...

과거 잘만 초창기에 하드디스크 냉각 솔루션을 무상으로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지금과 비교하면 정말 웃길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는 플라스틱 통이었는데요...
그렇게 할수있다는게... 지금의 잘만을 발전시킨 원동력이 아닐까 싶네요... ^^*

잘만은 고객의견을 잘 청취하고 발전시켜가는 기업이라는 느낌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요
고급화 전략을 취한 제품이니 만큼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셨음 좋겠네요...

우선 제가 떠올린 생각은요...워터펌프의 용량을 좀더 크게 하더라고...

현재 워터타워 - 케이스내부 - cpu방열 - gpu방열 - 케이스 외부 - 워터타워

로 쭉~이어지는 시스템보다는요

워터타워 -케이스내부 -Y자연결짹 - CPU,GPU 동시냉각 - Y자연결잭 - 케이스 외부 -워터타워

로 돼는 시스템이 CPU와 GPU개별냉각에 있어서는
좀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럴러면 워터펌프 용량이 커지고 실리콘 튜브가
두종류가 사용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두꺼운거(2배용량) 과 가는것...
그리고 CPU나GPU 클램프(실리콘 두께)를 교체하기는 어려울것같으니...
워터타워에서 Y자 브릿지 까지 가는 호스를 좀더 대용량으로 바꾸는게
나을듯싶습니다...

아니면 저렴하게 바꿀수있는 방법으로는 기존호스를 사용하고
Y자 브릿지하고 CPU와 GPU에 좀더 가는 호스를 사용할수있게하는
어댑터를 추가로 출시하면...적은 워터펌프용량이라도 효과적으로
두군데에 냉각수를 밀어 넣어 줄수있을거 같네요 ^^*

글구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쿨링효울이 떨어지는 문제는
사용자들이 추가로 선택하여 구매할수있게 잘만의 대형쿨러 120밀리 정도
의 쿨러를 ㄷ 자 형태로 워터타워 꼭대기에서 아래로 바람이 불게해서
워터타워를 식혀버리면 좋겠다 싶어요... 워터타워는 깔대기 모양을 할수있게 되구요
(핀이 많으닝깐 팬을 추가 장착할때 워터타워와 대형팬이 고정되는
부분은 어댑터를 만들면 쉽게 연결할수 있을거 같구요)
전원공급은 방열핀 많은곳중 방열핀 두개사이를 막아버린 다음
한곳으로 전선을 쭉 내려서 하단에 워터펌프 전원에서 연결을 할수있게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120미리 팬의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을거 같으닝깐요...
(팬매이트 같은 제품이 있으면 금상첨화구요)

(완벽한 무소음을 추구하는 잘만이지만... 이런 고급 워터 쿨링 시스템을 너무
무소음을 추구하는것으로만 이용하는것보다는 효과적인 튜닝 솔루션으로
추가옵션을 구비해서 튜닝매니아들의 틈새시장도 겨냥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이야기는 흠흠;;; 어디까지 혼자만의 생각이구요...
잘만에서 한번쯤은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ㅈㅔ 컴퓨터가 펜티엄 630 에 지포스 6600 글구 하드 세게를 달아쓰는데
아주 소음때문에...ㅜㅜ 쿨링 기사만 보면 눈이 확뜨여서리...)

아뭍튼 기사 잘봤구요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
(모기때매 너무 빨리 일어나서 ㅜㅜ)
(2005-07-04 05:21:27)
오승태
저는 디자인 적인면에 점수를 높게 주고 싶네요.. 가시화 장치나.. RESERATOR 자체의 매력이랄까요? 용산에서 몇번 봤지만.. 정말.. 거대하면서 매력이 있더군요.. 한번쯤 구매해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 제품입니다. 극한 성능을 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차선책으로 팬이나 선풍기라도 RESERATOR 에 불어주면.. 상당히 효과가 있을듯 한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

여하튼 무소음은 확실한 듯..
(2005-07-04 03:24:21)
주유환
잘만사의 수냉은 무소음을 지향하는 제품 입니다.
팬을 장착하여 그만큼 성능을 끌어 올릴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잘만은 그렇게 하지 않고 무 팬으로 수냉의 장점인 무소음을 최대한 살린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비싸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저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잘만사의 RESERATOR 1 Plus 제품 시중에 나와 있는 완제품 수냉 세트 중에서 고급형 제품에 속한다로고 하고 싶습니다.
국산 자동차에 예를 들자면 자동차에 있어서 에쿠스 같은 고급세단 이라고 비유하고 싶습니다. 그만큼 잘만사의 인지도 및 구성물,편의성,안전성,확실한 사후 AS 등 많은 부분을 신경을 쓴 제품으로 초보자가 접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성능적인 면에서 팬을 사용하지 않아 약간 아쉬움이 남을 것입니다. 그래서 고급형 승용차에 비유한 것입니다. -_-;
그렇다면 성능이 좋다는? 엑소스 2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엑소스 2는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스포츠카가 아닐까 합니다.
그럼 포세이돈과 아쿠아는 무엇일까요?
직접 상상해 보기 바랍니다. -_-;;


(2005-07-04 03:10:40)
김도준
기존의 수냉쿨러와 달리 강제적으로 식혀주는 팬달린 라디에이터가 없어서 그야말로 100% 무소음을 실현시킬수 있는 제품이네요. 엄청난 크기의 자연 냉각 방식의 물통과 랩핑의 수준을 넘어선 거울코팅의 워터블록 자켓, 디자인까지 고려한 제품구성과 안전을 생각한 가시화장치와 부식방지 냉각수는 정말 왜 잘만이 세계 최고의 쿨링전문업체가 되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네요. 저도 잘만 쿨러로 극강의 오버를 즐기는 나름대로 파워유저중 하나인데 이제는 무소음 쿨링에 더욱 관심이 갑니다.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가격의 압박이 상당한것이 아쉽지만 확실히 그만한 가치는 있을것 같네요. 정말이런 제품 하나 있으면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조용하게 날려보낼수 있겠네요. 과연 실제 쿨링 성능은 어떨지.. 우리집같이 더운집도 효과가 높을지..궁금하네요. 행운이 된다면 사용기 한번 화끈하게 써보고 싶네요. 좋은 제품 리뷰 잘 보았습니다.
(2005-07-04 00:50:03)
전화식
잘만의 이미지 답게 고급스런 쿨링타워가 멋스럽습니다.
시원스런 청색의 실리콘튜브도 좋구요.
수냉식으로 소음원은 펌프 뿐인 듯한데, 그 소음이 어떠할지도 궁금하군요.
높은 가격은 개발비나 디자인 설계비일까요? 성능에 비하여 상당히 비싼듯합니다.
리뷰에서도 제시됐듯이 좀더 높은 성능의 펌프로 물의 순환을 빠르게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005-07-03 23:39:27)
유시준
수냉의 단점이었던 설치의 복잡함을 일체형 시스템으로 해결하였고,
공간활용의 효율성도 외관 문제도 해결한것 같습니다.

또한 노팬 시스템으로 수냉이라는 이름에 진정으로 어울리는
무소음 시스템을 구현하였다는게 큰 매력인것 같습니다.

관리면에서도 여러가지 장치와 체계적인 안내 시스템으로
처음 사용해보는 사람도 보다 쉽고,
편하게 수냉시스템을 사용할수 있도록 해준것 같습니다.

가시화 시스템으로 현재의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아노다이징 처리와 금도금 처리, 부식방재액등으로
오랜 시간을 사용할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관리에 들어가는 수고도 꽤 덜어줄것 같습니다.

정말 써버고 싶은 멋진 제품을 잘만에서 내놓은 것 같네요
(2005-07-03 23:03:58)
황병주
잘만의 무소음 솔루션이 새롭게 출시될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 이번 제품 역시 감탄사가 절로 나올정도로 멋진 외관과 무소음, 냉각 성능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잘만의 또 하나의 역작이네요.
더불어 손쉬운 설치 방법 및 구조로 수냉 쿨링 시스템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용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다만 가격이 좀 더 대중적이거나 아니면 좀 더 보급형의 제품이 출시된다면 좀 더 많은 사용자들이 잘만의 무소음 혜택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뜨거운 여름이 시작된 지금 무소음 시스템을 원하는 사용자와 오버클럭을 즐기는 사용자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네요.
(2005-07-03 20:57:15)
서명원
수랭으로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구조와 설치 방법을 채택해서 대중화 하였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수랭 쿨러는 일반인 접근하기에 어려운 쿨링의 한 선택이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와 구리 베이스등 열전도체의 사용으로 발열을 극대화 한점도 이상적인 설계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런 수냉 쿨러를 장착할 일반인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의외로 많을수도 있지만, 매니아의 전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35만여원의 가격대라면 더욱 성능 좋은 시스템을 꾸미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쿨링의 최상 조건을 갖추었지만, 시장성이나 보급성에선 다소 떨어지는 제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오버클럭이나 무소음을 원하는 유저의 입장에선 올 무더운 여름을 지내면서 초관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한 제품으로 보입니다.
(2005-07-03 14:32:35)
김욱
수냉 이야기가 나왔을때부터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아직 시도조차 못하고 있지요...^^;

이 제품, 무소음 면에서는 거의 완벽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극오버를 하는 사용자들이 선택할만한 제품은 아닌것 같고, 적절한 오버클럭과 함께 조용한 환경을 원한다면 아주 좋은 선택이 되겠죠. 단, 예산이 넉넉해야 함은 물론이네요. 즉 높은 가격이 그만큼 제품이 널리 사용되는데에 큰 단점이 되겠죠.

좀 더 기술과 공정을 개선하고, 저렴한 재료를 찾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좀더 낮은 가격으로 출시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05-07-03 13:10:24)
한승욱
대구 사는 저로서는 아주 탐나는 쿨링솔루션이네요...단지 가격의 압박이 심할뿐..
잘만사의 제품답게 무소음을 지향한 모습이 먼저 눈에 띄는군요. 그만큼 크기는 좀 큰감은 없잔아 있어보이지만, 그렇다고 투박해보이진 않는 디자인이군요.. 본체와 옆에 같이 두고 써도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을만해보이고,무엇보다 무소음의 쿨링솔루션이란게 아주 맘에드는군요. 3in1 의 RESERATOR시스템은 설치상의 번거로움을 줄여주었네요. 이것만해도 수냉의일반대중화에 어느정도 기여될꺼라 생각됩니다. 기존 수냉제품은 설치하는데 상당한 노하우가 없으면 어렵거든요. 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당연히 가격의 압박이겠네요. 타제품과 10여만원이상차이가 나는 가격... 물론 그만큼의 잇점들이 있습니다만..
수냉의 대중화엔 어느정도 걸림돌이 되는건 확실하니까요..그러나 좋은제품인것만은 틀림없을것같네요. 무소음에 쿨링성능의 극대화!... 컴퓨터유저에겐 쿨러에 바라는것이 이것만한 잇점이 또 있을까요?
사후지원이야...한국의잘만인데, 걱정할필욘없을듯하고...
(2005-07-03 08:25:55)
김영대
디자인이 좋고, 무엇보다도 냉각 성능이 눈길을 끌게 하는군요.
무소음 분야에서 한 획을 긋고 있는 잘만의 노력의 개가인 것 같습니다.
냉각 성능 이외에 제품의 누설 방지를 위해 연결부(Ferrule)에서의 기밀성도 좋아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떨지 궁금하답니다.
(2005-07-03 07:44:36)
김주승
역시 잘만은 물건하나는 쿨하게 잘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쿨러 없는 수냉 쿨러라는 큰 장점이 있지만 단하나 가격이 너무 고가라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서민의 입장에서 너무 가격이 높아 접근성이 떨이지는 게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요즘 컴퓨터 부품이 고성능화 되면서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공냉쿨러의 비대화와 발열의 커서 급기야 수냉 쿨러까지 사용하게 됨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세계적으로 잘만의 명성이 대단해 국가 사업에 이바지 하는 측면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2005-07-03 06:34:21)
임동혁
좋습니다만 역시나 가격이 문제죠..
현재 xp-12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돈이 ㅈㄹ이죠
(2005-07-03 03:57:59)
전윤식
컴퓨터 옆에 세워두면 멋도있고 좋겠네요~
무엇보다 공냉식으로 소음이 없어 조용하게 사용할 수있겠습니다.
(2005-07-03 02:47:54)
서준호
성능이야 말할게 있겠습니까
아는사람이면 다 아는 성능인데..
언제나 가격이 문제죠. 가격만 아니라면 그냥 확 구입해서 쓰고 싶은 제품이죠.
더군다나 이제 푹푹 찌는 날만 남았는데 꼭 하나 있었으면 하는 제품이네요.
거기에 무소음으로 구성할 수 있으니 더욱 좋지요
(2005-07-03 01:39:52)
차이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말곤 별 불편함은 없을듯 하네요???
소리에 무척민감한 제가 사용하고픈제품이군요....
그러나....전원공급장치의 팬소리는 어떻게 잡을까요???
전원공급장치의 문제까지 해결을 할수 없을까낭?...^^
(2005-07-03 00:49:38)
이보람
이야.. 이번 버전은 VGA블럭까지 포함이네요. 굳굳
보아하니 펌프도 강화&#46095;고.. 라디에이터에 저소음 쿨러도 달았고...

잘만에서 전 제품의 문제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대응한게 눈에 보이네요. 멋지부리~
(2005-07-02 22:43:02)
이성수
일체형의 라디에이터와 무소음의 장점, 잘만의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근데 에틸렌글리콜
(2005-07-02 22:38:08)
서대열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소음까지 씨끄러우면 정말 짜증나는데 수냉 쿨러의 가장 큰 장점은 조용합이겠죠. 또한 기본 쿨러보다 안정적인 낮은 온도를 유지한다것도 장점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수냉의 단점은 설치의 어려움과 부식등으로 인한 시스템 파손등의 부작용도 많은데 잘만은 그런 문제점을 개선한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설치하기 쉽게 개선되었고 부식방지을 위한 아노다이징 처리와 금도금 처리 그리고 부식방재액이 들어있어 좋고 수냉의 흐름을 알수있도록 유수 가시화 장치가 되어있어 냉각수의 흐름을 알수 있어 좋은것 같네요.
하지만 수냉 시스템을 꾸밀때 CPU에서 가열된 열이 VGA를 지나 오는데 VGA에 조금은 무리가 가지 않을까 생각되었는데 리뷰 그래프상에는 그렀지 않아 다행이네요.
다만 수냉 시스템의 외부 라지에이터의 설치공간 확보등은 작은 시스템을 꾸밀때 작은 단점이 될수 있습니다.
물론 무소음의 매력과 잘만의 멋진 디자인 그리고 쉬운 설치,안정적인 내부구성등은 위의 작은 단점을 감수하고라도 사용해보고 싶게 만드는 제품이네요.
(2005-07-02 22:35:00)
최승일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무소음과 발열문제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방벙이 없을까 고민하시는 유저분들이 많으실꺼라 생각되어집니다. 저 역시 그 유저들 중에 하나이니깐요. 현재 보통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FAN을 이용한 쿨링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서 회전속도가 증가하는 시스템이 요즘은 기본이죠 하지만 그에 따른 소음의 증가는 어쩔 수 없이 따라오는 현상입니다. 또한 회전속도가 크게 증가하여도 성능에는 한계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인지하고 계시는 유저분들이라면 한번쯤은 수냉시스템을 꿈꿔 보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냉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 비싸다는 점일것입니다. 또 가격문제가 해결되었다고해도 사용함에 따라 문제점으로 나타나는 결로현상과 누수는 어느정도 각오하셔야하는 문제점일 것 입니다. 그래서 제조사들이 가조립상태에서 최소한 20분이상 동작을 확인하여 누수가 없을때 설치를 권장하고 있는 이유는 누수로 인한 시스템의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것일것입니다. 결로현상은 온도차가 많이 나면 물방이 맺히는 현상인데.. 아무래도 지금 같은 여름보다는 겨울철에 더 쉽게 나타날 것 같습니다.(살짝 겨울에는 넣어놓기 ㅋㅋ) 이제품을 자세히 보니 몇가지 부분만 보강하면 훨씬 좋은 성능을 보여줄것같네요. 우선 물탱크 용량늘리기. 그에 따라 덩치는 커지겠지만 성능은 좋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쉽게 예를 들면 물을 끓이는 양이 많아 짐에 따라 열량이 많이 필요한 것처럼 물양이 많이지면 CPU나 VGA에서 발생한 열을 더 많이 빼앗을 수 있어 성능의 향상을 볼수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탱크의 경우 대류방식을 채택하고있어서 물탱크의 설치위치에 따라서 많은 성능차이를 보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차가운곳에 두면 확실히 성능이 좋겠죠. 하지만 너무 찬곳에 두면 결로현상이라는 복병이 슬그머니 나타날듯하네요. 결로현상을 피하고 성능을 조금 더 높이고 싶다면 아래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쿨러를 이용해서 물탱크를 쿨링해주는 방법을 이용하면 되겠네요. 물론 잘만제품의 특징인 무소음에는 조금 걸리지만 물탱크의 사이즈를 늘리는 근본적인 성능향상방법 외에 저렴하게 성능향상을 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 제품은 엄청난 성능보다는 무더운 여름에 안정적으로 시스템온도를 적정선에 유지시켜주는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제품이네요. 아 정말 써고보 싶어지네요. 살짝 개조를 통해 성능이 어떻게 변하는지도 관찰해보고 싶어지네요. ^^

기사는 정말 쿨하게 자세하게 작성하신듯하네요.



(2005-07-02 21:07:59)
배동호
저의 직업은 설비(파이프 배관.가정집의 난방등).입니다. 우선 잘만의 쿨링시스템에 대한 혁신을 기대합니다. 이번 새롭게 출시된 쿨링시스템의 문제점을 나름대로 저의 직업에 비추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건방스럽다 생각지 마시고,물론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지는 접어두고).우선 순환 호수를 투명하게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물의 흐름은 높은 곳에 공기가 졍체하게 되어있는데 공기의 정체 여부가 확인이 안되기때문입니다. 물론 순환펌프가 CPU의 정상부의 (케이스에 조립되었을 경우) 공기를 밀어내서 라디에타의 정상부로 보낼수 있는 힘이 있다면 얘기가달라지겠지만 그래도 투명호수가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은 라디에타의 방열을 대류보다는 어차피 순환펌프의 힘을 빌려야 되는것인데 라디에타에 구멍을 뚫고 순환펌프밑에 홴을 달아 공기를 라디에타로 밀어내서 강제 방열을 시키면 펌프의 열과 라디에타의 열을 동시에 시킬것 같습니다. 소음을 생각 한다면 라디에타의 밑면만 넓혀서 홴의 크기를 키우면 될것 같기도 하군요. 제가 리플을 읽어보니까 대개의 사람들이 소음의 적음에 점수를 주고 있는것 같은데 아마 CPU의 온도를 대기온도와 가깝게 한다면 가격의 높음에 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홴으로 불어서 온도를 낮추며면 분명 온도가 떨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상 짧은 소견으로 건의 드려 보았습니다.
(2005-07-02 17:06:29)
이연호
잘만이 수냉시스템의 보급화를 외치는것인가 이제품을 광고 많이하네요
흠 광고하는만큼 필드테스트를 읽어본 결과로는
쓰고싶다 이생각뿐이 안들더군요 -_- (셈프론이면서 ...-_-)

일단 부가구입이 필요없이
일단 첫 구매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면서 설치도 의외로 쉬운것같더군요
(기존쿨러 빼는게 난감한걸 제외하면)

오버클럭유저라면 수냉식에 한번씩 관심을 가지겠지요
물론 저소음을 추구하는 유저에게도 수냉식은 분명 관심가는 냉각방식임에 틀림없지요

저같은경우는 저소음을 추구하는 타입이라고 할수있는데
한번쯤 써보고싶은 수냉식이네요

CPU와 그래픽을 쿨링하기 위한 블럭의 래핑상태도
그간의 잘만답게 상당히 매끈한 표면을보여주네요

게다가 금도금이라는 무기를 한층 업해서 말이지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제 메인보드에 CPU블럭을 못꽃는다는 점이지요 -_-
전의 잘만쿨러도 그런관계로 못달고 방출이 되버렸는데

참 아쉽네요 ..... 이거 메인보드를 갈아엎던지 해야지
(2005-07-02 16:38:37)
정찬호
우선기존의 제품을 개선시켜 나온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이제품에 대해서 몇가지 말해 보고자 합니다.

1. 풀세트라고 하면서 왜 수냉식에서 반드시 필요한 클램프는 안 들어 있는것일까요?
실리콘 튜브 해체 할때 물 다 새면 어떻게 하나요? (클램프정도는 넣어주는 센스)

2. reserator 1의 특징상 라지에이터 냉각방식인데 아마 대류방식으로 냉각하는 방식 일
것입니다. 그러면 최대한 시원한 공기를 쐬어주어야 하고 그럴려면 라지에이터를
필연적으로 좀 멀리떨어져 있는곳(예를 들면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할 경우도 필요할
것인데, 과연 이 워터펌프의 펌핑 능력은 얼마 될까요? 튜브의 길이에 따른 냉각 효율
저하 및 펌프의 무리도 예상됩니다.

3. 개선사항으로 위의 2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별도의 고효율의 워터펌프를 따로
판매했으면 좋겠습니다.

4. 아울러 냉각방식의 한계에 따라서 냉매의 개발이 절실한것으로 보이는데요, 질소냉각
법까지야 뭐 하지만, 그래도 단순히 물+DI용액 정도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좀 더 실질적
으로 열을 빨리 전달시켜줄수 있는 물질을 용매로 사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2005-07-02 16:35:31)
최한백
요즘은 VGA도 힛파이프로 팬없이 나오는 것들이 많지만 cpu는 그건게 없죠. cpu에만 사용해도 효과는 더 좋을 것 같아요. 또는 vga와 cpu에 들어가는 냉각수를 중간에 분기관을 두어서 둘로 나누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사용해서 테스트한 것도 알려주면 제품 선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05-07-02 14:13:21)
김병겸
소음과 발열걱정에서 벗어나고픈 욕구가 생기는 제품같군요.
(2005-07-02 13:48:47)
이용남
기존의 수냉시스템 보다는 확실히 일체형이어서 설치가 편하구 디자인도 GOOD, 무소음이어서 좋을 것 같은데... 가격대에 비해서는 쿨링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군요. 대류방식의 한계인듯... 제생각에는 전체적인 디자인이 버리겠지만 워터 펌프의 출력을 높이구 IN단자에 라지에이터를 하나더 장착하여 강제루 수온을 낮춰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2005-07-02 12:17:55)
문성도
무소음의 지향하는 잘만사의 제품의 장점들을 그대로 쏟아부은듯한 느낌의 물건이네요! 가격이 다소 비싼게 흠이 되겠지만은 수냉의 안전함과 성능을 생각한다면 그다지 큰 가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반 유저들에게도 가시화 시스템으로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설치도 어렵지않아 쉽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관리면에서 아노다이징 처리와 금도금 처리 부식방재액등으로 수냉제품의 관리에 어려움을 덜어주었네요!
무소음을 추구하는 유저들에게는 최고의 제품이네요!

(2005-07-02 12:08:14)
황상현
전 수냉에 대해서 조잡하고 설치하기 힘들고 비싸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잘만에서 이번에 나온 제품을 보니 수냉이 갑자기 땡기네요. 솔직히 가격은 많이 비싸지만 소음에 엄청나게 민감한 분이나 소음이 없어야 되는 환경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제품 같네요. VGA도 같이 식혀 주니 더 좋은거 같고 HDD용 워터블록까지도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단점은 라지에이터가 커서 공간을 차지 하고 디자인이 좀 아쉽네요. 가격도 비싼편이고...
그럴일은 없겠지만 누수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도 ... ^^
(2005-07-02 12:00:18)
김경환
이번 기사는 진짜 잘나왓네요.. ^^ 다들 하나씩 올렸지만 가장 보기 좋습니다.
일단 누스나 온도 쿨링성능 생각보다 좋네욤 특히나 요즘처럼 본체에서 열기 뿔뿔 날때 수냉이 딱이다 라는 생각을 하긴하는데 역시 가격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죠..
무소음에 수냉으로 쿨링하고.. 딱이긴 한데.. 흐흐.^^
기존에 RESERATOR 수냉솔루션과 비교해 여러모로 개선된 점이 많아 보기 좋습니다. 잘만뽀대란.. 알아죠야죠.. 흐흐. .굿!


(2005-07-02 11:06:45)
조성용
제품은 정말이지 뭔가 수냉식 쿨러보다는 히트파이프처럼 생겼어요.. 아니 얼핏보면 자동차 라디에이터처럼 생겼는데.. 크기만큼이나 성능도 좋을것같아요. 일반 유저가 접하기는 힘들겠지만 지속적으로 이러한 제품을 만들고 발표함으로서 잘만테크가 커나가는거고 우리나라를 알릴수있는 기회를 제공하네요.. 나름대로의 뭔가가 있는 회사이고 그에걸맞는 제품이라는 느낌이 나네요
(2005-07-02 10:20:15)
장성환
테크는 기사가 자세하게 쓰여져서 좋아요 ^^;;
수냉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해서.. 마냥 비싸고 좋은건가보다 라고 생각하였는데..
이 기사에서 조금은 알게 되었네요. ㅎ

성능 비교 그래프 보고 약간 실망했음.. 뭐야 유소음이랑 별 차이 없잖아.. -ㅂ-''
음.. 그래도 이건 무소음 이라니.... 괜찮은거지 ^^;; 음.. 그래도 돈 값 은 못하는것 같애;;

성능보다는 이쁜 외형에... 설치해놓으면 멋진 외관이 더 마음에 들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누구에게 자랑할 것도 아니지만.. ㅎ

가격에 비해서 생각보다 떨어지는 성능에 실망이지만..
멋진외관에 잘만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무소음..
요즘 PC본체 한대값 이라 저같은 사용자는 사용해 볼 기회가 없겠네요. ^^;
(2005-07-02 08:50:25)
김광범
조용한 밤에 쿨러의 소음이 많이 신경 쓰입니다.
온라인 게임을 많이 하기 때문에 cpu에 열이 많이 발생 하여 소음을 낮추는것이
힘이 드는데, 무소음의 수냉식 쿨러를 한번 써보고 싶기는 하지만 많이 불편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리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요.
파워가 따로 들어 가네요.
깜빡잊고 쿨러 안켜고 컴퓨터 켜면 어떻게 될까요 ?
애들과 같이 컴을 사용 하는 저로서는 그게 젤 걱정이네요.
컴을 켜면 자동으로 전원이 들어 가도록 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2005-07-02 08:30:17)
송효남
껄삣하면 cpu온도가 61~63도까지 올라가는데
딱이네요 ㅎㅎ

(2005-07-02 07:37:17)
유용준
쿨링성능이 기대만큼 못한거는 펌프의 의한 소음까지 줄일려고 해서 그런거 같은데
듀얼펌프라던가 듀얼수냉라인이라던가 이런방법으로 대처할수 있지 않을까요 ㅋ
잘만테크 RESERATOR 1 Plus의 주목적은 도둑이나 육체적 위협감을 느낄때
호신용둔기로 쓸수 있다는게 아닐지 -0-

(2005-07-02 03:38:13)
김이태
저만한 가격을 투자할수 있는건지?
무소음이라니 관심은 가지만...;;
(2005-07-02 02:57:15)
전성연
잘만의 제품이니 안심이 되는 부분 입니다...
성능도 믿을 만 할것 같고 디자인에서...우선 점수를 듬뿍 따고 들어 가는 군요....
굿~ 입니다..^^
(2005-07-02 02:36:04)
고용준
정말 쿨러로 이렇게 큰 회사가 나올줄은 아마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을 겁니다.
그것도 수냉이라..
서로 상극되는 물과 전기의 만남이니 누수나 물방울등 문제될것이 많겠지만
보강을 해서 잘 처리된 제품이군요.
정말 초보자도 설치가 가능한지, 또 안정성면에서도 괜찮은지 의문은 생깁니다만
기존 사용하신 분들이 만족을 표하는것을 보면 끌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역시도 온도 보다는 무소음에 관심이 많습니다.
무소음에 적격이라는 판단.
공기순환등의 문제는 어떤지도 알고 싶네요.
이 이상의 버젼업된 제품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2005-07-02 02:09:57)
배성원
1) 그렇군요.. 이 기사를 읽기 전에는 공랭보다 쿨링성능이 단연 높을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그렇지만은 않네요. 잘만에서 야심작으로 출시 한 만큼 CPU를 거친 냉각수가 VGA로 흘러가는 부분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2) 성능도 성능이지만 디자인이 참 괜찮아 보입니다. 잘만에서 세계 시장을 겨냥한 듯한 느낌이 물씬 느껴집니다. 거실에 PC와 함께 둬도 손색이 없을듯 합니다.

3) 항상 수냉방식의 쿨링시스템을 보면서 의아했던 부분이 있는데 쿨러를 제거하거나 튜브를 빼버리지 않고는 냉각수를 원하는 지점에서 막아놓을수는 없을까? 했었는데 '냉각수의 흐름을 막아주는 클램프' 라는 것이 있었군요. 거참.. 기발한 아이디어 입니다.

누구나 원하는 무소음 피씨를 위한 꿈의 제품인것 같습니다.
(2005-07-02 01:21:23)
김윤호
사실 공냉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기는 하지만,
소음 때문에라도 수냉에 자꾸 눈길 가는 것은 어쩔 수 없군요. ^^
그런데 가끔씩 누수 얘기만 들으면 겁이 더럭나서... ^^;
일단 잘만 제품이니 왠지 믿음이 가는 걸로 봐서, 역시 잘만 이미지가 대단하긴 한듯...
(2005-07-02 00:43:56)
선동진
냉각 성능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물통 내에 원형 파이프를 설치 하여 안쪽과 바깥쪽을 구별한다
그리고
회로를 한바퀴 돌고 물통으로 들어 오는 호스의 위치는 바깥쪽 아래
워터 펌프의 흡입구는 안쪽 아래 있으면
덥혀진 물은 항상 바깥쪽에서 냉각되어 안쪽으로 들어 오게 되니까 냉각 성능이 개선 될 것이다.
아님 말고..^^
(2005-07-02 00:43:09)
이동규
많은 분들이 이 제품으로 인해서 가치관을 혼란을 겪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름신의 압박도 상당히 받을 꺼구요. 웬만한 세컨드 컴퓨터 본체 값을 주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사람도 많을꺼구요. 신세한탄하는 사람도 꽤 되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다 수냉의 놀랄만한 성능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전의 문제점을 해결한 점이나 더욱 성능이 업이 된 점은 누구나 환영을 할 점입니다. 하지만... 많은 유저들에게는 아직까지 수냉식 쿨러는 멀고도 먼 존재인 것 같습니다. 요즘 저렴한 PC값과 거의 맘먹잖아요. ㅎㅎㅎ

잘만테크사의 7000Cu, 7700Cu 제품의 경우가 오히려 많은 유저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렴하고 소음도 적고... 요즘에는 튜닝기능까지 지원하잖아요. 어서 빨리 본격적인 수냉시스템 시대가 와야할텐데... 아직까지 멀고도 먼 일인 것처럼 보이네요. ^^;;

3~4년전만해도 여러 업체에서 경쟁적으로 쿨링제품을 내 놓았었는데... 이젠 소수 업체만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는 것 같아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결과 인해 다양하고 양질의 제품을 볼 수 없게 되었잖아요. 어차피 대중적인 제품이 아닌것을 감안한다면, 오히려 성능이 관건이라고 생각되네요.

수냉의 특징은 최저온도와 최고온도 차이가 적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그 차이가 얼마큼인지 궁금합니다. 어설프게 일체화 시킬 수 있는 제품보다는 잘만의 수냉시스템이 디자인면에서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색이 바뀐 라디에이터는 세련됨을 더하는 듯 합니다.
(2005-07-02 00:42:05)
서흥석
수냉은 써본적도 없고 구경해본적도 없는데, 630으로 가는 저로썬 요즘 공냉보다 수냉쪽으로 관심이 슬슬 가고 있죠. 고가의 제품은 생각지도 못하고 *세이*정도를 생각중인데,
이러한 수냉쿨러만 있다면, 큰 고민없이 인텔CPU를 선택하겠군요. 아울러 오버에도 푹 빠지겠죠^^ 수냉에 무지한지라.. 어찌되었건 대단해 보입니다.
(2005-07-02 00:24:51)
김재훈
이성복 기자님 참 못&#46124;습니다. ㅡ_ㅡ);;

온도표로 압박주는 센스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ㅡ_ㅜ)/ 안그래도 노심초사 좌불안석 중인데..
게다가 ㅡㅡ^ 어뢰라고 무식한 표현을 했으면서!!! 살작 남에게 돌려버리는 센스는...

음..스타급인가요? 하핫~!

언제가 &#46124;던 꼭 써볼 수냉인데.. 모터가 내장형이라는게 가장 크가 와 닿는군요..
수냉이라고 해도.. 펌프의 소리때문에 엄청 거슬리는 것도 많이 봐와서요..
수냉 + 무소음~! 의 결정판이라고 할까요? 래핑 상태도 상당히 깔끔한데..
CPU자켓과 VGA자켓의 차이가 너무커서(CPU래핑이 너무 잘되었죠 ^^) 균형이 맞지 않게 보여지네요 ^^;;

여러 사이트에서 이 제품에 대해서 사용기를 보는데.. 가끔 실리콘 튜뷰관리를 잘못해서 더운 여름날 메인보드 휘하 여러 장수들에게~ 어뢰를 먹여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던데.. 실리콘에 좀더 확실한 처리를 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격이 쎄긴 하지만.. ^_^ 잘만이 잘만든 제품이라~ 언제가 &#46124;던 제손에~

이성복기자님 재미난글 -_-심각하게 잘 읽었습니다. &#52703;~! 수고하세욧~!
(2005-07-02 00:20:16)
박희동
풀세트 수냉 제품이네요. 잘만의 조용한 시스템의 궁극을 보여주는 제품이네요. 역시나 잘만의 깔끔한 래핑상태와 제품의 완성도를 보여주네요. 조용하다는 장점과 뽀대가 바로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다만 가격은 아직까진 대중화 되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네요. 또한 갈바닉 부식을 막기위한 방지액이 어느정도 성능을 내줄지와 교체 용액의 가격또한 궁금해지는 군요. 여름에 조용한 온도 잡을 쿨러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듯 합니다.
(2005-07-01 23:58:21)
조성용
수냉시스템의 매력이라고하면 무소음시스템 구축에 빼놓을수없는 동반자라고 할수있죠.
또한 쿨러시장에서의 잘만테크는 업계 최고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잘만들고 사람들에게 인지도도 높고 제품또한 고품질이니까요.. 수냉시스템또한 기사를 본결과 괜찮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좋은 시스템입니다. 워터펌프를 내장함으로인해 모터에서 나는 소리를 현저하게 줄이고(어차피 수냉이라하더라도 모터소리는 들리니까요) 성능또한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2005-07-01 23:31:17)
이정호
수랭같은걸 한번도 써보지 못한 입장으로써.... 수랭으로 가길 원하면 펌프다 라디에터다 자켓이다 뭐다.. 이런걸 일일이 따로 사야하는건줄 알았는데...이렇게 잘만에서 한방에 나왔네요.. 타워형으로 다~합쳐지고 깔끔하게 하나로 나오지..외관상 좋고... 잘만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도 있고... 여름이 이제 거의 다 되었으니 오버유저&무소음 유저분들에게 제대로 들어갈거같은 느낌이 듭니다...그리고 몰랐던 사실인데... 물을 1년에 한번 갈아줘도 되는거였군요..... 전 하루에 한번씩 갈아줘야 하는건줄 알고;;;.."아~수랭은 엄청 번거롭구나~" 생각했는데..ㅡ_ㅡ
(2005-07-01 23:30:37)
매정훈
가격이 일반 가정에서 쓰기엔 좀 부담 스럽네요. 하지만 진정 무소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그정도의 가치는 있을듯 하네요. 소음의 가치는 환산하기 힘드니까요.
다만 크기가 너무커서 둘곳이 마땅치 않겠네요. 하지만 둘 장소만 제공된다면 한번 정도는 옆에 두고 싶을정도의 포스를 자랑하는 물건이기도 하네요. 잘만제품 보면 정말 소비자에게 끌리게 만든단느 생각이 듭니다.
(2005-07-01 22:59:39)
주민호
아직까진 그가격이 부담되는것이 사실입니다. 20만원 후반대를 넘어 30만원 중반대까지 바라보고있는점은, 구매욕을 마구마구 떨어뜨립니다.

그전 라저래이터 1같은경우 20만원 중반대로 가격이 잡혀있었기에 그래도 구매자가 어느정도는 되는데, 이번 보상판매에서 완전히 풀세트로 보상판매를 한사람이 적은것만 봐도 그가격은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 아래가격으로도 저소음, 고성능의 수냉을 구성할수있다는점 등이 1차적인 걸림돌이 되겠습니다. 물론 라저래이터가 저소음메리트가 충분하지만, 그 구조상 절대 고성능을 내긴 힘드며, 방안의 내부온도가 높다면 라저래이터도 덩달아 물이 데워지는 효과를 줄수있다는게 문제같습니다. 대류를 이용하는 방식이기때문에 팬이없어, 유일한 소음은 펌프의 소음인데, 펌프또한 저전력의 작은 펌프를쓰기때문에 소음이 거의없다 볼수있기에 무소음 수냉의 절정이라 볼수는 있겠습니다.

그 아이디어만은 뛰어나나 전작에 비해 많이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10만원 가까이 되는 가격차는 너무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

이외에도 냉각방식에도 약간은 문제점이있는데, CPU와 VGA등을 같이 쿨링할경우, CPU를 식히고 데워진물이 VGA를 통과하기때문에, 팬이없는 자연 대류방식의 라저랩터라면 저런 상황에 취약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발열 VGA가 아니라면, 또는 발열이적은 CPU(예로 베니스나....윈체스터.)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CPU와 VGA의 동시쿨링또한 약간은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식부분에서도 많이 나아진것으로 보이는데, 저 냉각수 성분이 몸에 상당히 해로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밀폐만 잘되면 상관없지만, 냉각수의 냄새도 상당히 독하다고 들었고, 기타 여러부분에서 주의를 해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알루미늄 라지 에이터와, 구리 자켓의 조합이니 아노 다이징 처리를 했다해도 그전작에서는 심각한 부식으로 문제가돼었었는데, 해결할려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좋군요. 또, 기타 CPU나 VGA 자켓도 소형화되고 성능은 높아진점또한 좋아보이긴 합니다.


아무튼 여러가지로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긴하나, 그가격이 아직은 접근하기엔 부담스럽다는점이 너무 크게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마음같아선 저런 고가제품 옆에만 둬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ㅜㅜ
(2005-07-01 22:32:34)
김경환
나도 포세이돈 수냉 쿨러를 사용하지만 이도 라제이터를 식히기 위해 팬을 사용하므로 무소음은 실현할 수 없다. 하지만 잘만 쿨러는 라제이터를 엄청 크게 만들어 아예 팬이 없는점이 좋아 보인다.
그러나 수냉쿨러는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는 효과가 적다.. 물론 다른 팬형식도 마찬가지겠지만 물이 미지근해진 상태를 유지하므로 크게 온도하락은 기대할 수 없다. 다만 저소음에 만족을 할 뿐이다.
그러나 프레스캇 CPU 팬의 소리를 없앤다고 저소음이랴? VGA는 워낙 팬소리가 적으니 그렇다 해도 파워에서 나오는 팬소리는??? 어떻게 잠재우랴? 나도 선파워 420W를 쓰고 있으나 이놈의 파워안에 팬이 두 개나 있고 처음에는 조용하다가 온도가 올라가면 신나게 돌아가는 소리가 나를 정신사납게 만든다. 그래서, 팬메이트를 파워 안에 달아 저소음을 구현했다. 물론 요즘 파워들은 온도에 따라 팬의 속도를 조절하게 되어 있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전원에 팬메이트를 연결해봐야 말짱 꽝이고 일정한 전압이 나오는 곳에 연결해야 한다.
VGA는 6600GT인데 원래 있던 히트싱크와 팬은 성능이 낮아 DOOM3을 하면 온도가 75도 이상 올라가고 가끔 down된다. 그래서 포세이돈을 설치하고 남은 인텔 정품쿨러를 달았다. (히트싱크는 VGA것 그대로 사용)그랬더니 둠3 하는동안 60도 이상 올라가지 않았다. 이도 팬메이트를 써서 2000RPM정도로 유지해줬다.
그것 아는가? 팬이 고속으로 회전한다고 해서 그 소음의 스트레스만큼 온도가 내려가지는 않는다는 것을? 차라리 온도 1~2도 높은 것이 낮다. 그리고 잘만의 완전 무소음 케이스 TNN 500AF를 사용한 사용자 의견을 들어보면 System에 팬이 전혀 없다고 해도 소음은 난단다.. HDD.. 드르륵~! 언젠거 HDD도 지금의 메모리스틱마냥 바뀐다면 완전무소음은 실현되리라~~ 그 날이 오길 기다리며...

(2005-07-01 22:30:28)
최문봉
라디에이터가 케이스를 받칠 수 있게 할 수 있다면 공간절약에 도움이 되지 않을지.
(2005-07-01 22:20:18)
손호근
가격만큼이나 어마어마한 제품이군요.. 어느정도 성능의 쿨링에 무소음이라..
그냥 잘만 CPU용과 VGA용 쿨러와 케이스 쿨러를 하나 다는 것이 더 괜찮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5-07-01 21:40:59)
황정호
잘만의 수랭이라...
욕심이 나는군여...
잘만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제품의 품질이나 안정성에는 믿음이 가네여...
(2005-07-01 21:28:17)
김태경
멋진 디자인에 다좋은데 역시 수냉의 제일 중요한건 수냉 능력인데 잘만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신경쓰지 못한것 같네요....공냉과의 얼마 차이를 보이지 못하는 성능은 역시 라지에이터와 물통을 따로 분리하지 못한점에 있다고 봅니다.다른 수냉 시스템을 능가하는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잘만이기때문에
(2005-07-01 21:23:16)
이성호
예전 부터 뽀대에 반해 써보고 싶던 Reserator가 개선된 모델로 다시 나왔군요.
예전 모델에 비해 편의성이 향상된 점이 좋아 보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무소음의 장점이 너무 탐이 납니다.
(2005-07-01 21:23:08)
김용식
산뜻한 아이디어, 높은 품질. 기대됩니다.
(2005-07-01 20:58:20)
염태섭
쿨링에 관심이 높아지는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나온 잘만의 워터쿨러시스템답게 무팬으로 정숙함의 수준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인거 같습니다. 제품의 완성도와 마무리도 상당해 보이고 물탱크 + 라지에이터 + 워터펌프가 하나로 통합된 RESERATOR의 구조는 펌프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기에 수냉쿨러중에서도 최고의 정숙함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이 라디에이터와 워터 펌프, 워터 탱크가 일체형의 구조는 크기가 상당하고 무팬인 이상 수냉으로써는 성능은 기대 이하라고 할수 있겠네요. 가격대도 수냉쿨러중에서도 성능에 비해 비싼편이라는게 단점이군요. 실제 사용하게 된다면 좁은 방에서는 저 크기가 다소 부담이 될거 같습니다. 그래도 잘만제품답게 멋진 디자인은 한번은 사용해 보고 싶고 눈앞에 두고 감상하고 싶게 만드는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
(2005-07-01 20:49:17)
이병학
이번 잘만의 Reserator1 Plus의 장점은 기존제품의 수정보완해서나온듯하며 소음면에서 탁월한 최고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줄듯합니다. CPU와VGA의 열과 소음을 확실히 잡을수있다는점에서 가장 큰 매리트가 아닐까요. 발열부분에 있어서는..최근 잘만의 공랭쿨러와 비교하여..크게 월등하지는않지요..가격에 비하면...^^;
역시 장점은 부식과 누수의 위험요인을 크게 개선시키고 여러 처리기술로 안정성을 강화했다는점과 물탱크,라지에이터,워터펌프의 일체형과 가시화 시스템은 사용자의 편의를 더더욱 도모한게 느껴집니다
30만원대의 고가격이지만..각개격파판매도하니...가격적인 매리트만...공랭의 위력도 충분히 좋은 잘만제품과 비교해서...너무 이질감이 들지않게만 내려준다면..점점 하이엔드로 가는 추세에 수냉은 대세로 이어가지않을까합니다.그게 잘만이라면 더더욱말이죠
(2005-07-01 20:34:37)
국동현
이제 여름이네요.
수냉이 있으면 여름나기가 휠씬 수월하죠.
여름엔 컴에 무지 신경쓰이죠. 여름이라 덥고, 게다가 장마까지.
이런 우리나라에 맞는 쿨링 방식은 수냉이죠.
무소음 좋고, 까다로운 우리나라사람들. 하지만 돈이 없어서 못사죠.
이제품역시 좀 비싼 편이군요. 아직은. 하지만 이제품은 믿을수 있죠.
잘만의 제품. 국산브랜드란점. 그리고 부식방지 냉각액이 있다면 오래 쓸수 있고.
성능 볼것고 없습니다. 잘만한 회사가 어디 있습니까?
구성도 저정도면 무지 쓸만하죠. 그러나 또 한가지. 전기세가 걱정이라는...
(2005-07-01 20:31:36)
이권희
수냉이 그리운 계절에 잘만이 업그레이드
수탱쿨러를 출시 했군요
공냉의 소음과 한계점때문에 수냉을
찾게 되는데 가격적으로 만만치가 않군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제품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군요
앞으로는 원통형 말고 다른 모양도 출시했으면 좋겟군요
(2005-07-01 19:31:52)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110)
e피플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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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더군다나 실업인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를 비웃듯이 극복하고, 올해 2월 공조냉동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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