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면부는 검은색, 후면부는 하얀색으로 통일하여 각각의 부위를 보았을 때 심리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준다. 화상이 출력되는 LCD 패널부 이외의 공간을 최소화하며 세련된 외형을 갖추었으며, 각종 기능부가 잘 수납되어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을 준다.

▲ 일반적으로 보급형 TFT-LCD 모니터들이 전면부 하단에 조작버튼을 배치함에 비해 MV177은 오른손잡이들이 특히 편리한 우측 측면부에 각종 버튼을 배치한 점이 이색적이다.

▲ 120도 정도의 큰 각도로 모니터를 눞히거나 세울 수 있어 특수한 용도로 LCD 모니터를 활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유용하다.

▲ 디스플레이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벽에 모니터를 고정시키기 좋도록 나사홈을 모니터 후면부에 4개 배치하였다.

▲ 어댑터로부터 전원을 공급받는 단자와 D-SUB 단자가 나사홈 하단부에 숨겨져 있으며, 그 밑에 제품의 모델명과 사양, 각종 인증마크가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 모니터의 고정받침대는 분리형으로 중앙부의 걸쇠를 열어 손쉽게 분리와 이동이 가능하다.

▲ 하이비전 MV177 제품패키지에는 사용자설명서 1부와 제품 보증서 1장, 어댑터 1개, 전원케이블 1개, D-SUB 케이블 1개등이 추가로 제공되어 사용자의 제품이용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