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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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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용량의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가? 요즘 하드디스크 용량을 보면
이런의문이 먼저든다. 100GB벽을 뛰어넘은지 얼마지나지 않아 벌써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500GB제품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다. 여기에 시리얼 ATA 2.0규격으로 3G비트로 데이터가
전송되는 기술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씨게이트에서 시리얼 ATA 2인터페이스의 제
9세대 바라쿠다 제품을 내놓았다. 하프 테라바이트(Terabyte)인 500GB의 대용량을 가진
바라쿠다 7200.9는 초당 3G비트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네이티브 커맨드 큐잉(NCQ)기술을 도입해
데이터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였다. NCQ는 드라이브의 기계적 마모를 줄이고, 인텔의 하이퍼 스레딩(Hyper-Threading)
기술을 지원해 워크스테이션과 서버의 성능을 높였다.
바라쿠다 7200.9는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 홍수속에 유저의 대용량 욕구를 채워줄 뿐 아니라 저가의
시리얼 ATA서버, 미디어 PC에 적합하다. 이외에 커멘드 리오더링 (command
reordering), 퍼스트 파티 DMA (first-party DMA), 어그레이션
(aggregation) 같은 씨게이트의 첨단 하드디스크기술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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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쿠다 7200.9는 플래터 한장당 160GB라는 높은 집적도가 특징이다. 이는 디스크와 헤드수를
줄여 그만큼 빠른 성능이 특징이다. 160GB라면 왠만한 하드디스크 하나의 용량을 디스크 한장에서 처하는 것이다 그만큼 속도면이나
데이터 안정성에서 효과를 발휘한다. 뒤에 비교 테스트에서 알 수 있듯이 160GB의 하드디스크와 비슷한 용량으로 파티션을 나누고
테스트 했을 때 높은 성능이 나온 이유를 여기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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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ATA- II는 무었인가?
E-IDE방식과 다른 시리얼 ATA 방식을 우리가 처음 만난건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이다. 하지만 당시 E-IDE
울트라ATA/DMA 100과 비교해 특별히 데이터속도가 빠르지 않을뿐더러 인터페이스를 바꿔야하는 문제점이 부각되어
보급속도 또한 느렸다. 하지만 2세대 시리얼 ATA 인터페이스가 선보이면서 보급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2세대
시리얼 ATA 방식은 단순히 인터페이스의 변화뿐 아니라 산술적으로 데이터 전송속도가 300MB/s로 두배 높아졌고,
레이드와 핫플러깅 같은 기능적으로 좋아졌기 때문이다.
병렬 방식의 E-IDE인터페이스로 한계에 다다른 전송속도를 시리얼ATA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 이런 인터페이스를
통해 병렬방식에서 한계라고 알려진 133MB/s에서 2세대 300MB/s, 그리고 3세대 이상에서는 더욱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예견되는 부분이다.
이런 기술적인 차이는 케이블 방식에 따른 신호간섭현상에서 나온다. 종전의 울트라ATA 방식에서는 신호간섭을 막기위해
40컨덕터 케이블 사이사이에 절연을 위한 40개의 배선을 넣었다. 하지만, 한계는 133MB/s에서 그칠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PC가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트랜드에도 좁은 시스템 공간에 넓은 케이블을 쓰는 것은 한계가
있다. 여기에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바로 시리얼 ATA인 것이다. 데이터 전송에 쓰이는 라인 수를 네가닥으로 줄여
간섭현상을 줄였다. 쉽게 말해 복잡한 국도대신 고속도로를 통해 데이터가 전송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능적으로 2세대 시리얼 ATA 방식은 핫플러깅과 레이드를 들 수 있다. 종전에 USB나 IEEE 1394같은
별도의 인터페이스로 연결하지 않는이상 하드디스크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시스템을 끄고 연결해야만 했다. 하지만 2세대
시리얼 ATA는 자체 인터페이스만으로도 이런 핫플러깅을 통해 하드디스크의 자유도와 시스템 안정성도 그만큼 높였다는
결론이다.
종전의 레이드라함은 레이드 카드를 따로 설치하거나, 스카시 방식에서나 가능했던 부분이다. 하지만 2세대 시리얼
ATA인터페이스를 내놓으면서 메인보드는 사우스 브릿지에 하드디스크를 하나로 묶거나 미러링할 수 있는 레이드 기능을
넣어 사용편의성과 함께 비용절감 효과도 동시에 가져다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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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대 시리얼 ATA
파워와 인터페이스 연결커넥터 안내 문구가 표시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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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시리얼 ATA인터페이스를 채용해 초당 3 Gbit를 성능을 지닌 바라쿠다 7200.9는 데이터
처리능력이 제1세대 시리얼 ATA 드라이브와 비교하면 산술적으로 2배다. 그리고 16 MB의 캐쉬를 달아 속도를 좀더 높였다.
향상된 CRC 데이터 보호기능과 최신 랫칭(latching) 케이블과 스냅인(snap-in) 커넥터, 그리고 쿨링 기능 향상을
위한 얇은 케이블을 썻다. 바라쿠다 7200.9 제품군은 종전의 씨게이트제품과 마찬가지로 5년 보증기간이 적용해 드라이브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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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쿠다 7200.9
제품명은 하프 테라바이트인 500GB의 용량을 담아낸 9세대 바라쿠다 제품임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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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모터부
네이티브 커맨드 큐잉(NCQ)을 통해 데이터의 성능과 신뢰성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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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쿠다 7200.9 컨트롤 칩
커멘드 리오더링 (command
reordering), 퍼스트 파티 DMA (first-party DMA), 어그레이션
(aggregation)같은 각종 명령어를 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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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얼 ATA 2 인터페이스를 채용했다.
핫플러깅과 레이드기능이 지원되는 2세대 시리얼 ATA인터페이스로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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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시스템을 새로 조립한다면, 시리얼ATA 방식이 일반화 될 정도로 정착되는 분위기다. 게다가 고용량 하드디스크는 대부분
시리얼 ATA 방식을 채용해 힘을 실어 주고 있다. 500GB라는 고용량 제품으로써 씨게이트 제품은 용량만큼이나 큰 16MB의
버퍼를 달아, 성능을 높인점이 인상 깊었다. 이정도 디스크를 쓰는 유저라면 단순한 용량 추가차원을 넘어선 파워 유저라고 생각하고
테스트 방식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파워유저는 고성능을 추구하는 관계로 500GB 용량을 구축하기 위해선 시스템 디스크와 데이터 디스크를 따로 관리하는 사례가 많다.
일례로 현존하는 가장 빠른 시리얼 ATA디스크로 알려진 윈디 렙터를 시스템 디스크로 쓰고, 데이터 디스크를 따로 사는 정도가
되어야 파워 유저라는 가정하에 테스트에 임했다. 500GB하드디스크를 100GB와 400GB로 둘로 나누어 시스템 디스크와 데이터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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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디스크 윈벤치 99 Disk Inspcetion 테스트
바라쿠다 7200.9 500GB를 하나의 드라이브로 쓰는 사람이 있을까? 테스트 환경에 시스템 디스크로 쓴다는 점을
감안해 100GB로 파티션을 나눈 후 테스트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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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디스크 윈벤치 99 Disk Inspcetion 테스트
10,000RPM의 빠른 속도지만 40GB부근에서 수치가 떨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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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쿠다 7200.9 500GB HD Tech 테스트 결과
2세대 시리얼 ATA 성능을 여실히 나타내듯이 데이터 전송속도가 247MB/s를 나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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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RPM 제품 HD Tach 테스트 결과
현존하는 가장 고배속 RPM에 맞게 높은 성능의 테스트 결과를 도출했지만, 데이터 전송속도에서는 1세대 시리얼
ATA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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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아래 테스트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바라쿠다 7200.9가 시리얼 ATA 2와 16MB의 버퍼메모리에 힘입어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 여러장의 플래터에 나누어 담긴 디스크에 비해 시스템 디스크 측의 결과는 윈벤치 99의 디스크 전송속도 그래프에서
10,000RPM의 제품에 비해 떨어지지만, 디스크용량 마지막 부분에서 60이하로 떨어지는 랩터에 비해 바라쿠다 7200.9는
100GB전 영역을 통틀어, 60이상을 상회하는 결과로 평균적인 측면에서는 성능이 높다고 풀이할 수 있다. 그리고 HD 벤치에서
알 수 있는 결과는 10,000RPM의 고성능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세대 시리얼 ATA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결과로 아래 그래프를
보면 전송속도면에서 낮게 나타났다. 이런 결과와 함께 유저 비용 면에서 비슷한 용량으로 맞춘다면, 시스템 디스크를 10,000으로
구축하고 데이터 디스크를 따로 마련 한다면 시중가로 65만원 정도가 든다. 물론 2세대 시리얼 ATA 인터페이스를 갖춘 제품이
나온다면 이야기는 조금 달라지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시장 요구에 맞게 빠르게 제품을 출시하는 씨게이트 쪽이 유저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해석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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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ATA가 일반적인 인터페이스로 자리잡으면서 하드디스크의 고속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플래터 장 당 밀도를 높인 대용량 하드디스크 등장속에 500GB라는 경이로운 제품까지 선보이고 있는 마당이다. 여기에 버퍼 크기도
8MB에서 16MB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값에서도 200GB이하 제품이 10만원 아래로 떨어지면서 대용량 하드디스크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씨게이트의 500GB하드디스크 출시는 단순한 대용량 하드디스크라는 차원을 넘어 미래의 테라바이트 시대가
가까워 졌음을 알리는 신호탄이다라고 평가 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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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터 1장에 160GB의 용량이
씨게이트발표에 따르면 플래터 1장에 최고 160GB의 데이터 용량을 담는데까지 왔다고 한다. 바라쿠다 7200.9는
테라바이트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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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 |
씨게이트 바라쿠다 7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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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 |
500G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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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속도 |
: |
7200R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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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 규격 |
: |
시리얼 ATA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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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
: |
내장 시리얼 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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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 |
고용량 저발열 저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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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 |
오우션테크놀러지(562-7201)
www.oceantechnolog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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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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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테라 하드도 대중화 될 날이 얼마 남지 않는거 같군요~^^
(2005-12-15 15: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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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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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SATA로 넘어갈때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렷는데...한번 SATA쪽으로 넘어오니
기술이동 속도가 빠르네요...
(2005-12-13 22: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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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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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러깅 기술은 써본 사람만이 가치를 알죠..
게다가 일반 PC로 서버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필요한 기술입니다~
(2005-12-12 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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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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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나 IEEE1394 인터페이스도 스토리지 경우엔 별도의 전력공급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도 외장스토리지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사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SATA 방식이 매리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카시의 경우 고가인데다 대중적이지 못하고 USB나 1394는 속도나 CPU 점유율면에서 취약하니까요.
그리고 홍순철님 말씀처럼 기사중 핫플러깅이나 레이드가 SATA2 자체의 특징인양 표현한 건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핫플러깅은 1세대에서 이미 지원하기 시작한 것이고
핫스왑이나 레이드는 메인보드나 콘트롤러의 칩셋에 기인하는 것이지
HDD의 기능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뚱딴지같은 소리죠.
예컨대 레이드를 지원하는 것은 ICHxR이나 SiIxxxx 등이지 SATA2 HDD 자체가 없던 기능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닙니다.
동적볼륨을 통한 레이드는 OS차원의 것이니 이 역시 HDD 종류나 인터페이스 차이와는 무관하구요...
더구나 "종전의 레이드라함은 레이드 카드를 따로 설치하거나, 스카시 방식에서나 가능했던 부분이다."
라는 표현은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마치 SATA2는 별도의 레이드 카드 없이 무조건적으로 레이드를 구성할 수 있나보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네요.
ICH7/ICH7R은 SATA2 지원(SATA150 역시 하위호환성을 지니므로 지원)칩셋이지만 레이드 구성은 ICH7R서만 가능하고 ICH7에서는 불가능하죠.
"종전에 USB나 IEEE 1394같은 별도의 인터페이스로 연결하지 않는이상 하드디스크를 설치할 때는 반드시 시스템을 끄고 연결해야만 했다."
라는 부분도 글쓴이의 이해가 부족한 듯 보입니다.
핫플러깅과 핫스왑은 의미가 좀 다릅니다.
또한 칩셋의 지원여부 외에도 케이블과 핫스왑을 고려한 컨넥트부의 설계 등이 중요한 것이지
HDD 혼자서 이를 지원하고 말고 하는게 아닙니다.
사우스브릿지가 핫스왑을 지원하지 않는 ICH6인데 사용중인 HDD가 SATA2라고 해서 안되던 핫스왑이 가능해지지는 않죠.
(2005-12-11 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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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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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래~~~
(2005-12-09 0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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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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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기가네요......
점점 고용량의 제품들이 출시되네요
(2005-12-05 2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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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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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지나면... HDD 테라바이트 시대가 열리겠네요...-0-
(2005-12-03 02: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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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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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갑// 포트 멀티플라이어라... 아 그런 기능이 있군요. SATA는 편의를 위해 무조건 1:1 연결인줄 알았더니, scsi 처럼 케이블 하나에 줄줄히 연결하는 식도 있다면 대역폭을 높힐 필요가 있겠군요.^^
(2005-11-30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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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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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의 대역폭을 계속 늘리는 것은 "포트 멀티플라이어" 때문이 아닐까요.
최대 15개까지의 장치를 1개의 S-ATA 포트에 물리는..-;
(2005-11-29 23: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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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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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1 나 SATA 2 로 레이드 구성할 경우를 비교하며 사실상 ,,,하드 드라이브의
대역폭이 그리 중요한것은 아니죠 ....
칩셋의 대역폭이 중요하지 하드의 대역폭이 중요한것은 아닙니다
일례로 ...엔포스4 칩셋이 SATA2 지원 하지만 SATA1 지원인 랩터 4 개 묶어서
레이드 구성하나 여기 나온 시게이트 7200.9 4개 묶어서 레이드 0 를 구성하나 ,,,
속도 똑같습니다
오히려 하드자체 속도가 빠른 렙터가 더 빠르겠죠 (230mb/s 정도 나오는걸로 압니다 )
그리고 핫플러깅 유용합니다 ,,,
제가 써 보니까 ,,,파워 먼저 꼽고 데이터 케이블 꼽으면 되더군요 ...
쇼트만 주의 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이건 엔포스4 에서 해본것인데 ...사실 이것도 ,,,,하드 드라이브가 SATA1 이냐 SATA2
냐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 입니니다만은 ^^
(2005-11-29 2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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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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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관// 핫플러깅에 대해서... SATA II 케이블 자체가 USB/IEEE 케이블처럼 신호와 전력을 동시에 공급하는 개념이 아니라서 (scsi 80핀처럼) 하드랙 형식의 사용으로 제한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외장스토리지의 이점이 일반사용자에게 그렇게 큰 효용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2005-11-29 16: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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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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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관// 제 질문 의도를 잘못파악하고 계신데요, 말씀대로 Windows 동적볼륨 소프트웨어 레이드를 하던 사우스 브리지에서 지원하던 기능을 쓰던 별도 컨트롤러를 쓰던, 그게 PATA든 SATA I이던 SATA II던 상관없이 다 되는거라면 이 글에서 레이드가 유독 SATA II의 특징인 것처럼 말하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2005-11-29 16: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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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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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기가 하드들의 시대가 펄쳐지는군요. 2-3년 뒤면 메인스트림급으로 내려올테니
기대중
(2005-11-29 0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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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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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제 9세대 제품이라.....정말 성능 대단한 제품이네요.....^^
실제 체감 성능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2005-11-28 21: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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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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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500기가 -_-;;
(2005-11-28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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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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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용량....CD가 사라질때쯤 필요할 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05-11-27 1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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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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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남아도는 하드용량 때문에 고민인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낭비로 보여지지만,
이후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진다면 무조건 지르고 보겠죠.
사람의 심리상...^ ^
(2005-11-27 0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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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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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RAID야 하드웨어 레벨에서 지원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기술인데요..
RAID기능 자체도 일반 IDE나 SATA, SATAII등에서 모두 지원은 가능하며, 하드웨어
레벨에서 지원 안해도 운영체제상에서 묶을수도 있으니
(2005-11-26 2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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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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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러깅은 상당히 유용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근본적으로 현재 외장 SATA를 지원하는 기케이스들이 많지 않지만.. 이는 현재의 USB나 IEEE1394인터페이스 대신 SATA를 직접적으로 사용하여 별도의 신호 변환용 브리지 없이도 외장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2005-11-26 21: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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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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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 II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핫플러깅이 과연 일반 사용자한데 크게 유용할까 싶기도 하고... scsi의 320MB/s 대역폭은 케이블 하나에 scsi hdd를 여러개 물리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1:1 연결인 SATA에서 단일 hdd로는 150MB/s도 아직은 충분한 대역폭인듯 한데, 왜 그렇게 빨리 버전업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의문은 SATA II에 레이드 기능이 있다는 건데, 이게 레이드 컨트롤러가 없이도 SATA II hdd 간의 연결을 통해서 레이드가 된다는 기능인가요? 여기에 300MB/s의 대역폭 의문의 열쇠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2005-11-26 1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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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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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제품이 나왔군요.
(2005-11-26 0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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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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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을 얘기할때 하드를 얘기하곤 했는데.. 이젠 확장의 의미가 별로 없네요.
간편하게 하나의 하드로..^^
(2005-11-25 2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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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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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용량이네요. 요즘은 하드가 아무리 커도 조금 지나면 채워지는 느낌이니..
다만 어디에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는..
(2005-11-25 20: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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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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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의 용량이라면 걱정이 없겠네요.
HDD 는 다른 하드웨어에 비해서 좀 발전이 늦는것 같아요.
속도도 빠르군요.
(2005-11-25 19: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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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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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를 100기가 할당하는건 바보같은 짓이죠.
윈도 문제생기면 C를 밀어야하기 때문에 C는 되도록 작게 잡습니다.
용량큰 소프트웨어 설치시에는 C를 D로 살짝 바꿔서 D:\program files에 설치하기도하죠.
저는 저거사면 500기가 한파티션으로 쓸겁니다. 당연 저장용으로.
Burst speed는 버퍼-인터페이스간 전송속도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 안둡니다.
랜덤액세스가 랩터에비해 배가까이 느리군요.
OS용으론 그래도 저것보다 랩터를 고르겠습니다.
(2005-11-25 18: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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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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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디스크 인크립션 그래프는 랩터 740을 쓰는 대부분의 파워유저가 시스템 디스크로 쓴다는 가정하에 500GB제품을 100GB 로 나누고 실시한 테스트입니다. 바라쿠다 7200.9의 플래터당 100GB이상 집적도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100GB로 나누었을 때 평균적인 속도가 잘나온 부분을 표현하고 있구요.
지적하신대로 대역폭이 2배정도 차이가 나면서 랩터가 랜덤 엑서스타임이나 읽기 시간은 빠른건 사실이지만 체감속도나 온도, 소음을 감안하면 바라쿠다쪽이 우수했다는 표현의 오차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05-11-25 10: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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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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쩜구 IDE기다리다 웬디 질렀는데
바라5부터 시작해서 쩜구까지 성능은 구리군요
웬디 2500JB 평균전송률 52.3메가로 동일하고
억세스타임 13ms로 1ms가 빠르네요
AS때문에 쩜구 무척땡겼는데...
웬디 지른게 이 기사보고 후회가 안되네요 ㅎㅎ
(2005-11-25 02: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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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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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아무래도 조만간 하나질러야할것같다는...ㅋㅋ 바꾸고싶네요...
(2005-11-25 0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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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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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SATA2에 500GB라니, 시게이트가 대용량화에 힘쓰고 있기는 한가 보네요. 흐음.. 1krpm이라면 역시 랩터겠죠? 그 녀석이 대단하긴 하죠 -_-ㅋ 흠... 1krpm SATA2는 시게이트에서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2005-11-25 0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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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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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이미지에 3Gbyte라고 되어 있는건 얼른 수정하셔야겠네요. ~_~ bit입니다..
햐 이놈 성능이 좋긴 좋아 보입니다만... 아쉬운 부분도 있네요. 시크타임도 다소 느리고, 실질적인 데이터 전송률이라 할 수 있는 평균 읽기속도도 52MB/s라면 WD의 160기가 제품인 1600JS의 56MB/s / 13.6ms에도 처지는 성능인데.. 거기다 HDtach 그래프도 많이 들쭉날쭉하군요. 음냐... 인상적인 속도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안정적이지는 않은 모습..-_ㅠ
(2005-11-24 22: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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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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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G 기가 사용중인데요.빠르긴 빠르네요..
(2005-11-24 22: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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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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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이 하드는 정말 예술이네요. 무지무지하게 갖고 싶은 하드네요. 그간 300기가 이상의 고용량 하드들은 다 sata 150 이라서 찝찝했는데 드디어 이렇게 좋은 하드가 나오는군요. 보증기간 5년의 신뢰성에 엄청난 속도. 으~~ 지름신이 강림할거 같다는 강력한 예감..
하지만 아직은 가격 역시 엄청나게 비쌀거 같다는 생각에 잠시 기다려야 하는 아쉬움이 너무 커지네요
(2005-11-24 2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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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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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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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news/thumbnail/201904/89169_2253_3941_v15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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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피플] 나이가 대수? 공조냉동기계기능사 필기시험 100점 맞은 NCS교육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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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다는 말이 있다. 더군다나 실업인 상태에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를 비웃듯이 극복하고, 올해 2월 공조냉동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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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논란 속에 향후 스토리지 시장을 대체할 가망성에 대해 씨게이트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두 시장은 공존하면서 상호 보안적으로 엄연히 구분되어 발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까지 스토리지와 플래시
메모리는 용량대비 값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일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플래시 메모리가 큰 성과를
거두겠지만, 이렇게 만들어진 디지털 데이터가 최종적으로 저장되는 곳은 하드디스크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