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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간 먼지에 찌들은 PC, 업그레이드 비용은 없고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케이스를 갈아보는
것은 어떨까? 케이스 값의 거품이 빠지면서 2~3만원이면 이런기분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좋은 기능을 하는 케이스는 시스템 발열을 도와 일부 시스템 업그레이드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빅빔의 EME 6600은 이런 맥락의 케이스다.
물론, 처음 시스템을 조립할 때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기도 하다. 일반 데스크탑 PC케이스로 적합한
EME 6600은 SECC코팅철판으로 견고하고, 소음과 발열을 줄인 케이스다. 양측면 계폐 방식으로
5.25인치 베이 4개와 3.5인치 베이 6개로 확장성이 좋다. 뒷편에 80mm 펜을 달아 내부 열을
효과적으로 내보내고, 전면에는 USB2.0 대응 확장포트와 함께 오디오 인아웃 포트가 달려있다.
깨끗하게 구성된 전면 패널은 외부 베이가 밖으로 들어나지 않도록 커버를 달았다.
프로세서 열을 직접 내보내는 에어가이드와 에어홀을 달아 겨울을 지나 다가오는 여름에도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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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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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빔 EME 6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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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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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 마이크로 AT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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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수 |
: |
3.5인치 5개, 5.25인치 4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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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방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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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개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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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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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개, 마이크, 외부 입력 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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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 |
180x430x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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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 |
1.4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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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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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이드, 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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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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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공간이 넓어 공기순환이 잘되고, 베이수를 늘려 확장성을 높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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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 |
빅빔 (1544-0904) www.bigbeam.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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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인 회로 설계로 앞뒤로 달린 쿨링펜과 힛트 싱크를 통해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내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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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학드라이브 베젤이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커버를 달고 방출 버튼을 옆에 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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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갈한 디자인으로 만든 전원 버튼과 상태표시 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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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측면에 USB와 마이크 외부 입력단자를 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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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세서 에어홀에는 필터를 두어 먼지가 CPU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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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쪽 패널에 공기가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천공을 해두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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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학드라이브는 3개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베이를 설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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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디스크를 최고 5개까지 연결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놓아 확장성이 좋은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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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에는 유저가 추가로 쿨링펜을 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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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의 열을 밖으로 보내기 위해 80mm 쿨링펜을 기본으로 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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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확장 카드를 꼽을 수 있는 슬롯을 마련하고 아래에는 오디오 연결선을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 슬롯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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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쪽 패널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손으로로 돌릴 수 있는 나사를 끼워 넣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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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뒷쪽에는 시스템을 임의대로 분해할 수 없도록 잠금 고리를 달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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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위치에 맞게 조절되되는 에어홀 가이드를 달아 프로세서의 온도를 효율적으로 낮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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