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은 세계 최초로 두 개의 렌즈와 두 개의 CCD를 탑재하여 기존 슬림 이너줌 디카의 한계를 해결하고 23mm의 초광각을 구현하는 슬림형 디카, 이지쉐어 V570을 내놓았다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06 CES에서 런칭 파티를 기점으로 전세계 동시에 선보이는 이지쉐어 V570은 500만 화소대 제품으로, 코닥 레티나 듀얼렌즈 (KODAK RETINA Dual Lens) 를 탑재하여 슬림형 디카로는 처음으로 23mm 초광각과 5배 광학 이너줌이 특징이다. 렌즈 왜곡이 없는 23mm 초광각 렌즈를 활용하여 셀프 카메라로 촬영 시 4명 이상을 넉넉하게 하나의 컷으로 담을 수 있고, 다리가 길어 보이거나 키가 커 보이게 하는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디지털 얼리 아답터들과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활동적인 계층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카메라다.
| ▲ 슬림형 이너줌 디카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여성층들이 주로 선호하는 기능들이 대폭 강화했다. |
| ▲ 듀얼렌즈, 5배 이너줌 등 V570에 탑재된 뛰어난 기능이 특징이다. |
| ▲ 해변, 설원, 일몰 및 파티 등의 22가지 장면 모드를 포함하고 있다. |
| ▲ 23만의 고화소 2.5인치 대형 LCD창은 170°의 넓은 화각을 확보할 수 있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촬영된 사진을 보고 즐길 수 있다. |
| ▲ 코닥 V570의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여 3장의 사진을 연결한 사진 |
V570은 1월 중순부터 온라인 쇼핑몰(www.gseshop.co.kr, www.cjmall.com)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1월 말부터는 백화점, 전자매장 등 전국 주요 디카 판매점에서도 살 수 있다. 
문의 한국코닥 www.koda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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