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의 핵심은 2006년은 어도비와 매크로미디어합병을 마무리 하고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리더로서 준비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였다.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과 함께 고객에 맞는 통합 엔터프라이즈 솔루션과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어도비는 아이디어와 정보를 가지고 유저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 마련하고, 종전의 어도비와 매크로 비전의 비전이 통합되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의 표준 제시하겠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말했다.

어도비 솔루션의 장점을 살려 커뮤니케이션과 경험을 기반으로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어도비의 플래시 모바일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해 시장 확대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업계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란다. 그리고 그래픽 비디오 출판 모바일 웹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채널에서 리더쉽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장의 주요 질문이엿던 매크로미디어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번 합병을 통해 새로운 회사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고, 다음세대의 소프트웨어 준비를 위해,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는 인수 합병이라며 자평했다.
그리고 어도비의 차세대 유니버셜 클라이언트 플랫폼인 아폴로(코드네임)는 PDF와 플래시와 HTML이 통합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음을 밝히고, 어도비는 혁신을 통해 고객의 정보를 가치있게 창조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재창출 해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를 위해 다양한 고객 및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결속력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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