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홈 플랫폼인 바이브가 일반 유저를 위한 브랜드라면 브이프로는 기업용 브랜드로 PC보안과 관리성이 중요한 기업용 데스크탑 PC에서 적합한 브랜드로 만들어 졌다.

브이프로는 인텔이 이전에 선보인 센트리노나 바이브 와 마찬가지로 프로세서, 메인칩셋,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플랫폼 형태로 제공된다. 악성 바이러스, 스파이웨어같은 기업용 PC의 문제점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하드웨어단에서 악의적인 바이러스 침투를 막아내는 브이프로 , 알려진 네트워크활동 뿐 아니라 비정상적인 네트워크 활동을 막아낼 수 있어 사내 내트워크에서 발생되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브이프로 플랫폼은 콘로, 인텔 Q 965 인텔 네트워크, 인텔 액티브 매니지 먼트로 구성되고, 기업시장에서 40퍼센트 이사의 성능 향상과 함께 전력사용률 또한 40퍼센트 이상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실질적인 비용절감효과와 함께 기업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브이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차기 운영체제 비스타에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참석한 로버트크룩 비즈니스 클라이언트 그룹 총괄책임자는 “인텔 브이프로 플랫폼은 작업 단순화를 통해 IT관리자의 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도구다” 라고 말하고 “기업 TCO절감과 함께 기업 생산성을 높여 경쟁력을 높이는데 브이프로가 최적화 되어 있다” 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문의 인텔 www.in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