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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개요 및 캐논, 니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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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카메라 시장은 캐논, 니콘, 소니, 올림푸스, 삼성, 파나소닉 등의 카메라 업체들이 치열한 자리 싸움을 하고 있는 가운데, 컴팩트 카메라 시장에서는 소니, 삼성, 올림푸스 등이, DSLR 및 전문가 시장에서는 캐논과 니콘이 이미 시장의 많은 부분을 장악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행사장에서도 이들 대형 업체들의 전시관 및 행사들이 눈에 띄었는데, 본 기자도 이들 업체관을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취재하였다.

5월 21일까지 열리는 200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2006년 5월 18일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 오전 10시, 국내 수많은 사진인들이 기다려왔던 200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이 4일간의 막을 올리고, 기다리던 수많은 참관객들을 입장시켰다.

1인 1카메라 세상이 도래하면서 카메라와 사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가고 있고, 저렴한 DSLR의 보급으로 렌즈나 디지털 사진 기기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점점 생겨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이번에 개막된 200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은 2006년에 만나볼 수 있는 사진/영상기자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총망라한 사진 및 영상과 관련된 축제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번 2006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 대한 따분한 내용을 잠깐 알아보고 넘어가자.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초로 UFI(국제 전시연맹) 인증을 획득한 전시회로 UFI인증은 10% 이상의 해외 참가업체 참가, 5% 이상의 해외바이어 참관, 3년 이상의 개최 경력 등 엄격한 인증 조건이 필요하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이번 행사에는 20개국 약 250개 업체가 참여한 대규모 행사로, 사진/영상의 직접 매체인 카메라, 캠코더는 물론 관련 악세사리, 현상 및 관련장비, 스튜디오 기자재, 소프트웨어, 의상, 서적 등 다양한 사진/영상 관련한 거의 대부분의 것들이 전시된다.
 

팩트, 하이엔드 디카에서 DSLR 카메라까지 다양한 기자재를 볼 수 있는 캐논 부스

메이저 업체 중 가장 선두에 선 업체가 바로 캐논이다. 캐논의 부스는 이런 선두의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가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메이저 업체의 부스답게 다양한 제품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 캐논 제품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보기 바란다.

캐논은 컴팩트형 IXUS 시리즈와 하이엔드형 파워샷 시리즈로 일반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서도 캐논의 브랜드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여성이나 초입자들에게 알맞을만한 다양한 사양의 카메라들이 전시되어 있어 각 기종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캐논이 카메라 뿐만 아니라 프린터도 만든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캐논은 자사의 카메라와 프린터를 서로 연동시키기 위해 고급 DSLR 기종인 EOS 5D에도 다이렉트 프린트 버튼을 넣어 지나친 마케팅이 아니냐는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여하튼 부스에는 그자리에서 사진을 바로 찍어 캐논의 포토 프린터로 바로 출력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캐논의 부스에는 캐논의 DSLR 및 일반 디지털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대형 2층 버스가 서 있는데, 이 버스의 옥상에는 캐논의 DSLR 및 일명 대포렌즈라하는 초망원 렌즈들이 설치되어 있어, 망원 촬영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직접 만져보고 촬영할 수 있다.

캐논은 DSLR용 고급 렌즈군에 빨간 띠를 붙여 L(럭셔리를 뜻하는) 렌즈군을 내놓고 있는데, 최근 L 렌즈 군은 아니지만 30D 이하의 크롭 바디용 표준 렌즈인 EFS 17-55mm 2.8 IS 렌즈를 선보였고, 이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표준 렌즈로는 드물게 캐논의 손떨림 보정 장치인 IS(Image Stabilizer)를 내장하고 있다.

역시 메이저 업체답게 다양한 부스의 한켠에는 예상대로 쭉쭉빵빵한 걸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사실 취재글의 뒷쪽에서 언급하겠지만, 행사장의 첫모습은 카메라반 걸들 반이었다. 이를 촬영하기 위해 수많은 준프로 아마추어들이 몰려들었음은 두말하면 잔소리.

 

대규모의 물량 공세가 예상되는 니콘 부스

작년 기자재전에 참석하지 않았던 캐논의 경쟁자 니콘은 이번 행사에 대규모의 부스를 선보이며 공세를 강화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니콘의 부스는 행사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 행사장을 들어서는 순간 니콘의 대형 간판과 행사 코너를 바로 볼 수 있다.

얼마전 니콘이 기존 필름카메라 시장을 접고,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올인한다는 뉴스나 DSLR 카메라 시장을 위해 대규모의 투자를 시작했다는 뉴스가 사실임을 증명하듯, 캐논에 버금가는 큰 규모의 부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컴팩트 디카나 하이엔드 디카에도 부스의 많은 부분을 할예한 캐논과 달리 니콘은 부스의 한쪽 구석에만 니콘의 컴팩트 디카인 쿨픽스 시리즈를 전시하고 있었고, 또 사람들의 관심도 별로 받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니콘은 작년 출시한 D200과 D50의 판매 신장에 힘입어 DSLR 시장에서 최근 대단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니콘의 부스에서도 이런 모습이 나타났다. 니콘의 부스에는 별도의 코너를 통해 최신 기종인 D200 및 D50, 플래그 쉽 모델인 D2X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으며, 각종 렌즈들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사용해 볼 수 있게 했다.

본 기자가 니콘 유저인 관계로 최근 출시된 니코르 AF-s VR 105mm 마이크로 렌즈와 국내에는 아직 정식 수입되지 않은 MF 85mm 마이크로 렌즈를 행사장에서 사용해보았다. 105mm 마이크로 렌즈는 니콘의 최신 손떨림 보정 기능인 VR2 기능을 탑재한 렌즈이며, MF 85mm 마이크로 렌즈는 틸트 및 쉬프트 기능(렌즈를 좌우 상하로 꺾을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전시장에는 니콘의 D200의 발표와 함께 발표된 접사용 플래쉬 시스템인 R1C1도 전시되어 있었다. 플래쉬 시스템으로는 가장 진보한 업체로 평가받는 니콘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모습이었다.

니콘의 부스는 캐논 부스와 마찬가지로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에 올라가면 200mm, 200-400mm 등의 망원 렌즈를 사용해 볼 수 있다. 물론 본 기자가 사용해본 결과 대부분 렌즈의 방향이 걸들을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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