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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PC,미디어 센터 PC,홈시어터 PC와 같은 새로운 PC의 영역이 사용자 층에서 확산되어 감에
따라 각 제조사는 관련 제품들을 발매 하고 있다. 이런 기류에 맞춰 XBOARD 제품을 개발하였던 와이어리스 엔지니어링에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안하고 기능을 향상시킨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사용자에게 다가가려 한다.
2005년 XBOARD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와이어리스 엔지니어링에서 2006년 다시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이전 제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을
수정하고, 기능과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설계한 키보드 본체는 손안에 쏙 들어오는데,
마치 게임기의 게임패드를 잡는 듯 한 느낌을 준다.
일반 미니 무선 키보드를 대체할 제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미디어 베이와,
리모트 베이와 같은 전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용자의 PC를 미디어 센터 PC로 탈바꿈 시켜 준다. 10M의 거리에서도 송수신이
가능한 2.4Ghz RF 방식을 채용 대형 TV와 연결된 거실용 홈시어터PC도 소파에 앉아 리모콘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무선
키보드와 무선 트랙볼 마우스, 전용 소프트가 지원되는 PC용 리모콘을 하나의 제품으로 완성시킨 BOARD Optical을 만나 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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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XBOARD 옵티컬 |
| 키 타입 |
멤브레인
방식 |
| 유/무선 |
무선 2.4Ghz RF방식. 10M 송수신 |
| 인터페이스 |
USB |
| 특징 |
800DPI해상도
마우스 휠 버튼 지원
최고의 그립감을 제공하는 키보드 디자인
부드러우며 미끄럽지 않은 표면 재질.
미디어 베이를 통한 미디어 PC로의 활용.
리모트 베이를 통한 키보드 기능 설정. |
| 크기 |
380 x 180 x 46 mm , 674g |
| 문의 |
와이어리스엔지니어링 (782-8320)
www.xplane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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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인 크기는 일반 미니키보드 보다 좌우 폭과, 두께가 좀더 넓고
두텁다.전체적인 외형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게 각각의 방향에서 잡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아래쪽의 양 측면에는
3번째 사진과 같이 볼록하게 나온 부분이 있는데 마치 게임기의 조이패드를 잡는 것과 같이 손에 척 달라 붙는다.
무게감도 적당해 양손으로 들고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키보드의 재질은 일반 키보드의 플라스틱 질감이 아닌 부드러운
고무질감의 재질로 되어 있어 들고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사용자에게 단점으로 지적되던 Fn키와 Ctrl키는 위치가
이동되었다. Ctrl키는 왼쪽 하단 끝으로 Fn키는 윈도키와 Ctrl키 사이에 위치한다. 엔터키의 크기도 일반
키보드를 사용는 유저도 불편하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늘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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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상단에는 좌,우 마우스 버튼이 위치하고, 오른쪽 상단에는 트랙볼이
위치해 있다. 하나의 제품으로 키보드와 마우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에 좁은 책상의 마우스와 키보드를 대체해
사용하기에도 매우 좋지만, 멀티미디어 PC나 홈시어터 PC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체하기에 매우 좋은 방법이다.
트랙볼 마우스는 800DPI의 감도를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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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상단을 정면에서 바라보면 첫번째 사진과 같이 휠 버튼이 있고,
우측에는 왼쪽 마우스 버튼이 하나 더 달려있다.
키보드의 외형과 버튼의 위치가 매우 좋아 양 엄지손가락은 정확하게 트랙볼과 좌우 마우스 버튼에 위치하고, 검지 손가락은 추가 왼쪽 버튼과 휠 버튼에 딱 맞는다. 단순히 기능을 넣은
것이 아닌 손에 잡히는 감과 버튼의 위치 선정에 매우 신경을 쓴 흔적이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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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의 좌우 위쪽으로 추가 기능키들이 배치되어 있다. 제공되는 통합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모든 기능키들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능버튼은 꼭 필요한 버튼만을 잘
모아놓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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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보드 뒷면의 각 모서리 부분에는 사진과 같이 고무 패드를 장착 책상
위에 놓고 사용시 미끄럼 방지 역할을 할 수 있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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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함된 부속품들은 사진과 같이 키보드에 사용할 배터리 4개. USB
수신기,|USB연장 케이블과 키보드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멀티미디어 PC용도가 더 큰 제품인 만큼 사용 후
가방에 넣어 보관토록 한 배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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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장착한 뒤에 수신부의 버튼을 누르면 LED가 깜빡이게 되고 ,
이때 키보드의 ID버튼을 누르면 사용이 가능해 지면서 LED는 Off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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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설치후 동봉된 CD의 프로그을 설치하면 그림과 같이 프로그램이
로딩된다.리모트 베이라는 프로그램을 트레이 부분의 아이콘이나 바탕화면에 나온 아바타를 클릭하면 상세한 설정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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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트 베이를 실행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타나는데 화면과 같이 항목별로
여러가지 설정을 할 수 있다. 취침예약이나 감도설정, 게임모드 지원,펑션키 옵션 같은 사용자 편의 기능들을 입맛에 따라
설정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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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함께 설치되는 미디어 베이. 미디어 키보드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게 해준다. 영화, DVD, 사진보기, 플레시보기, 음악듣기, TV보기등 다양한 매체들을
재생시켜 주는 만능 프로그램이다. 테스트에 쓰인 프로그램은 와이어리스 엔지니어링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www.xplanet.co.kr)에
올라온 6월 1일자 풀 버전을 설치 해 테스트 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능가하는 기능으로
꾸며졌다.
미디어 PC를 위한
리모콘 제품들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전체 기능은 한 단계 수준이 더 높였다. 제공 프로그램은
차후에도 꾸준히 업데이트 하여 제공한다고 하니 사용자에겐 더욱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TV보기 기능의 경우는 티비카드를 장착 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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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베이의 상세 메뉴얼은 PDF문서로 상세하게 제공된다. PDF문서는
인터넷 표준 문서파일의 하나로 파일을 열어볼 수 있는 Adobe reader 프로그램은
www.adobe.co.kr 에서 무료로 받아
설치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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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과 같이 직접 USB포트를 사용하거나 연장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한다면
미디어 키보드로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키보드와 수신부는 2.4Ghz로 데이타를 주고 받으며 수신거리가 10m로
수신거리도 넉넉하다.
키보드는 일반 멤브레인 방식의 키보드 이지만 키감은 멤브레인 방식과 펜타그래프의 중간쯤 되는 감도이며 소음
또한 그렇다.기본 자판의 왼쪽부터 엔터키 끝까지의 길이는 일반 106 키보드에 비해 아주 조금 짧다, 하지만 키캡의
높이가 낮고 각도가 완만해(키캡 하단부와 상단부의 각도) 키캡 하나 하나의 상부 너비(손가락에 닿는 부위 면적)는
조금 더 커서 손이 크고 굵은 사용자에게도 매우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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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도 여러 사용기나 기사를 보며 사용하고픈 제품들이 있듯이, 항상 새로운 제품을 취재하거나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들 에게도 꼭 사용해 보고 싶고 필요한 제품들이 눈에 띄게 된다. 오늘 프리뷰의 주인공인 XBOARD 옵티컬이
바로 그러한 제품이라고 평하고 싶다.
홈시어터의 중심이 되는 미디어 PC가 있거나 꾸며볼 사용자라면 XBOARD 옵티컬을 한번쯤
생각한 뒤에 다른 제품에 관심을 가져도 늦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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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가 8만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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