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분기 ATI 재정 관련 전화 회의에서 수석집행관인 데이브 오턴은 올해 중으로 물리 연산 관련 제품의 시범 공개는 있으되, 실제 판매용의 제품은 9개월에서 12개월 이후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 해외 단신을 통해 전해졌다. 오턴은 이 기술이 여전히 시험 및 준비 중이라 하였다고 한다.

ATI는 얼마전 자사의 물리 연산 기술 제품이 이미 판매 준비가 완료되었으며, 드라이버의 업데이트만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 바 있다.

얼마전 컴퓨텍스 2006에서 ATI는 RD600 칩셋 메인보드에서 물리연산 시험 제품을 공개하였지만, 이 사실대로라면 실제의 적용 가능한 제품은 최장 일 년 이후에나 공개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 때쯤 RD600 제품은 구형이 될 것이고, 알려진 전화 회의 내용에 의하면 이미 RD700에 대한 연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소식대로라면 가까운 시일 내에 ATI X1000 계열 그래픽카드에서의 물리연산 지원에는 의문점만이 남게되는 듯 하다. 아직 ATI의 공식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이니 좀 더 관망을 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