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가 11월 21일 기업 구조
조정안을 발표하였다. 내용은 현재 사업을 CPU 플랫폼, 시스템 플랫폼, MCE (Multimedia Consumer
Electronics) 등 세 개 핵심 사업 그룹으로 나누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효율과 경쟁력 증대를 위한 것이라고
VIA측은 밝혔다. 
VIA의 회장인 천원츠는 회장 및
CEO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CPU 플랫폼 그룹의 책임직을 겸임한다. 시스템 플랫폼 및 MCE 그룹은 두 명의 부사장들이 책임을
맡는다.
AMD의 ATI 인수 합병, 인텔과
엔비디아의 협력 관계 구축 등 굵직한 PC 업계의 움직임은 칩셋 시장에서 VIA를 둘러싸고 경쟁력 강화 압박 요소로 작용하였고,
이로 인해 VIA가 기업 구조를 변경하도록 하였다고 업계측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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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의 신규 사업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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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그룹 |
주요 제품 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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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플랫폼 |
자체 개발 C7 프로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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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플랫폼 |
인텔 펜티엄 4 플랫폼 칩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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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E |
RISC 프로세서, 멀티미디어 IC 솔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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