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텔 P965 칩셋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비스타 운영체제가 광학 저장 장치 인터페이스를 기존의 ATAPI (ATA packet
interface)에서 SATA (serial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로의 전환을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 움직임은 2007년 하반기에 본격화 될 것으로 관련 업체들은 보고 있다.
LG, 플렉스터, 소니, 아수스,
파이오니아, 파나소닉, 라이트온 등 업체들은 곧 SATA 인터페이스를 가진 DVD-ROM 및 DVD 기록기를 출시할 예정에 있다.
SATA 인터페이스의 DVD
드라이브는 기존 ATAPI의 것에 비해 가격이 20~30% 가량 높아서 OEM, ODM 업체들이 이를 채용하는데 시간이
지체되어왔다. ATAPI 인터페이스 제품은 2007년 상반기까지 주력으로 출시가 될 것이나 인텔의 P965와 비스타가 SATA
인터페이스 DVD 드라이브의 적용 비중을
높이게 될 것이다.
ATAPI 인터페이스는
100MB/s의 전송 속도를 가지며, SATA 1.0은 150MB/s의 전송 속도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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