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다치 글로벌 스토리지 테크놀러지
(HGST)가 지난주 금요일 업계 최초의 테라 바이트(TB) 하드 드라이브인 데스크스타 7K1000을 공개하였다. 데스크스타
7K1000과 함께, 히다치는 시네마스타 버전 1TB 하드 드라이브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네마스타 버전은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DVR) 어플리케이션에 특화되어 설계된 모델이다.
히다치측은 데스크스타 제품이 올해
1사분기 중으로 399달러 가량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데, 이것을 GB 용량 대비 가격으로 계산해보면 GB 당 0.4달러를
지불하는 셈이 된다. 데스크스타는 3.5인치 7200rpm 패러랠 ATA, 시리얼 ATA 방식 모두가 나오며, 수직 자기 기록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시네마스타 제품은 2사분기 중으로
출시되며, 상세한 기술 규격은 출시 시기에 맞추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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