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의 경우 디지털 가전의 중추로서 홈네트워크 서버 역활까지 겸하고 있어 TV에 육박할 정도로 사용 시간 빈도가 늘었으며,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MP3등 각종 디지털 기기를 충전 및 데이터 전송 역활을 하는 데이터 허브 역활로 인해 PC에 들어가는 전기요금은 상당히 증가하는 추세라고 삼보측은 밝혔다.

이에 삼보기술연구소는 자사가 출시하는 초슬림 PC 리틀루온과 펜티엄급 일반 데스크톱을 PC를 비교해 자료를 발표했는데, 일일 평균 PC 사용 8시간 기준(300KWh)으로 소비전력에 따른 전기 요금을 계산하면 월6,300원 4년 30만 5천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삼보컴퓨터 마케팅 담당자는 ' 전력 사용 면에서 비용절감 효과와 더불어 산업적으로는 자원 절약 효과가 있는 친환경 PC로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삼보컴퓨터(1588-3582) www.trig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