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mm 팬이 PSU 내부를 완전히 덮어 열을 제대로 식혀준다.

과출력/과전압 보호회로를 써서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이루어지고, 과부하를 방지하기 위해 히트싱크와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담긴 120mm 저소음 대형 쿨링 팬이 달려있다. 대용량 콘덴서와 내/외부를 보호해주는 고주파 노이즈 제거 EMI 필터와 전력 효율을 극대화 시켜주는 Active PFC회로를 달아 절전 효과와 함께 전자파를 감소시켜주었다.

▲ 종전 회로보다 크기가 줄어든 회로로 깔끔한 구성이 가능해졌다.

전력효율을 극대화 시켜주는 Active PFC(Power Factor Correction)회로를 달아 절전 효과와 함께 전자파를 더욱 감소시켜준다. A-PFC는 두 개의 코일 사이에 달려있는 것이다.

▲ A-PFC 방식으로 정격출력을 하기 위한 420V용 콘덴서(캐패시터)가 달려있다.

대용량 콘덴서를 달아 파워의 안정적인 동작과 고효율을 낼 수 있게 설계되었다. 회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기 위해 열전도율이 뛰어난 재질의 히트싱크가 붙어있어 쿨링팬과 함께 전원 과부하를 방지해준다. 또한, 히트싱크가 외형과 붙도록 설계되어있어 PSU 전체가 대형 히트싱크 역할을 한다.

▲ 히트싱크가 네 곳에 위치해 있어 냉각 효율이 높아졌다. 　 ▲ EMI필터를 써서 입력라인의 잡음으로 인한 내부 부품 손상을 방지했다. 　 EMI필터로 외부 기기를 보호하고, 가청대역 이상의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해 주어 보다 안정적인 전류를 공급해준다. 　 ▲왼쪽 흰 부분이 노이즈 킬러다. 　 종전 Noise Killer의 크기를 줄이면서 직접회로(IC)화 하여 좀 더 좋은 성능을 낼 수 있게 되었다. 노이즈킬러로 저소음 120mm 대형 쿨링팬이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 부품과 부품의 접촉으로 인한 간섭을 최소화 하기 위해 불연재로 접합 처리했다.

▲ Active PFC의 크기를 줄여 좁은 내부 공간을 넓게 쓸 수 있게 했다.

▲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해 바닥에 접지선과 퓨즈가 달려있다.

과출력/과전압시 신속하게 전력을 차단할 수 있도록 퓨즈와 제품과 인접 제품의 전류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한 접지가 되어있어 제품의 수명과 안정성을 높였다. 퓨즈는 중앙의 고무로 둘러싸여져 있다.

▲ 고휘도 블루 LED로 시스템 부하에 따라 자동으로 속도가 조절된다.

The-M이 본격적으로 전원공급장치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처음부터 안정적인 시작으로 The-M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00W 제품 이외에 두 가지 제품이 더 있다. 350W와 400W가 700W와 함께 FSP 그룹에 의해 주문자 생산이 이루어진 제품으로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제품으로 The-M을 확실히 부각시켜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