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는 2006년 인텔에 의해 개발이 개시되어 현재는 '테라 스케일 컴퓨팅 리서치 프로그램'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컴퓨팅 성능을 테라 스케일로 진입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폴라리스 프로토타입 PC는 이 작년부터 프로젝트에 가담한 폭스콘을 통해 만들어졌다.

그밖에 인텔이 2008년 공개할 새로운 네할렘 프로세서는 8개의 코어를 가질 것이라고 래트너는 언급하였다. 이에 덧붙여 2010년까지 인텔은 프로세서의 와트 당 성능을 2006년 수준과 비교해 300%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하였다.

이보다 가까운 시기에 공개될 45nm 코어 2 듀오 펜린 프로세서는 작동 속도가 3GHz를 넘어설 것이고 6MB 용량의 L2 캐시를, 쿼드 코어 라인업에서는 12MB의 L2 캐시를 가질 것이라고 젤싱어는 밝혔다.

래트너는 인텔의 코어 2 익스트림 쿼드 코어의 선적량이 2007년 상반기까지 백만개, 65nm 프로세서의 선적량은 2사분기까지 1억 1천 2백만개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것은 인텔의 전체 프로세서 선적량 중 94%에 달하는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