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준 플레이어는 도시바에서 생산되었으나, 핸드폰으로의 개발은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 것. 하지만 기존 업체인 도시바를 차기 모델 개발에서 완전히 제외한 것은 아니며, 일본 시장에서의 준폰은 도시바가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얼마전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전자 사이에 제품 특허 공동 협의가 있었는데, 이 중에 준폰과 관련한 내용까지 포함되었다고 한다.

준폰의 가상 이미지

얼마전에도 이와 관련한 소식이 언론을 통해 전해진 적이 있는데, 애플의 아이폰과 경쟁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준폰을 개발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증빙할 만한 사실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미국 연방 통신 위원회 (FCC) 측에 관련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FCC 문건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무선 장비가 OFDM 기술에 기초한 디지털 TV 및 음성 호출 장비 용도라고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