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비스타 인증은 '베이직'인증과 '프리미엄'인증이 존재하는데, 프리미엄 인증의 경우 윈도우 비스타의 UI(사용자 환경)를 표현하기 위한 까다로운 화질 규정을 통과해야 획득할 수 있다. 현재 LCD 제조사 중 대기업을 제외하고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미미한 정도.

'제우스 7000' 시리즈는 24인치 와이드 LCD에 1920x1200 해상도와 HDTV 수신기 내장 제품으로 무결점 패널을 사용했으며, 제조공장에서 전 제품을 테스트 후 출고해 불량율 낮추었다.

비티씨정보통신 이명철 개발실장은 '윈도우 비스타 프리미엄 인증 같은 엄격한 기준의 인증을 획득하는 것은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얻는데 필수 요소'라며'자체 개발 장점을 살려 국내외 디스플레이 공인 인증을 추가적으로 획득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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