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통합 정비 및 셋톱박스, 스토리지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에스넷시스템(대표 : 정광헌 사장)이 오늘 인도의 IMCL(INDUSIND MEDIA & COMMUNICATIONS LTD.)과 100억원 규모의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에스넷시스템이 계약을 채결한 IMCL은 인도 최대의 케이블TV 방송 사업자로서, 이로서 에스넷시스템은 향후 3년간 약 2천만대의 수요가 예상되는 인도 시장에 공략에 적극적인 공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에스넷의 정광헌 사장은 "인도는 디지털 방송 장비 외에도 IPTV등 디지털 멀티미디어 기기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품 공급 확대 및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로서 에스넷시스템은 해외 진출 및 공략에 큰 탄력을 받게 되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문의 : 에스넷시스템 (02-3469-2994)  www.snetsyste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