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트북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삼보컴퓨터(대표 : 박일환)에서 인텔의 차세대 노트북 플렛폼인 '산타로사'규격을 만족시키는 '에버라텍 8300' 노트북 제품을 내놓았다.

에바라텍 8300은 산타로사 규격의 FSB 800MHz의 코어 2 듀오 T7300(2.0GHz, 2차캐시 4MB)CPU 와 PM965 칩셋, 인텔 3945ABG 802.11a/b/g 802.11 a/b/g 무선 랜 등을 갖추고 있으며, 다이렉트X 10을 지원하는 모빌리티 레이디언 HD 2300 GPU를 달아 3D 그래픽 성능도 강화했다.

그 외에 1280 X 8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15.4인치 와이드 LCD를 썼고, SD카드, 컴팩트플래시, 메모리스틱 등의 각종 메모리 카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와 DVD슈퍼멀티 드라이브, 130만 화소 카메라 등을 두루 갖추어 올인원 노트북이라는 표현이 부끄럽지 않은 제품이다.

본 제품에는 윈도우 비스타 홈프리미엄이 설치되어 있으며, 가격은 159만 9천원이다.

문의 : 삼보컴퓨터 (1588-3544) www.trig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