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슌지)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7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07)’에서 자사의 대형 프린터, 레이저 프린터, 포토 프린터, 복합기, 스캐너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인 제품으로는 엡손의 대형 프린터 ‘스타일러스 프로 7800, 9800, 10600' 등과 전문가용 A3 포토 프린터 '스타일러스 포토 R1800', 시중의 A2 이상의 포토 프린터 중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스타일러스 프로 3800’ 등이다.

특히, 엡손코리아에서는 구본창, 배병우 등의 프로 작가들의 작품을 자사의 프린터로 출력,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엡손 제품들의 인쇄 품질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엡손코리아의 서치헌 부장은 “엡손의 제품들은 전문가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일반 소비자 층에게까지 좋은 인상을 남겼다."라고 자평하며 이번 행사의 성과에 대한 만족감을 내비쳤다.

문의 : 엡손코리아 (1566-9515)  www.eps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