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컴퓨텍스 2007가 시작되어 다시 한번의 새로운 신화를 세우려고 목표를 잡았다. 2,926개의 부스와 3만명의 바이어들을 목표로한 가운데 컴퓨텍스 2007은 작년에 비해 복잡한 모습은 없지만, 여전히 부스 앞에서 각종 행사로 외부 입장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곳은 TWTC의 HALL 1로, 2층에서 촬영한 장면이다. 작년에 비한다면 규모가 작아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 컴퓨텍스에 방문하는 관람객 수가 줄었다는 것에서 알 수 있다.

1층에는 메모리 업체가 가장 많은 부스를 차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메모리 업체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둔 부스가 있다. 트레센드가 도우미를 동반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게일과 A-DATA, pqi가 눈에 띈다. 본격적인 소식은 내일부터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