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T7500, T7700의 가격을 각각 24%, 32% 인하할 것이라고 한다.

동시에 모바일용 최고급형인 X7900, 고성능형 T7800, 보급형 T7250을 내놓을 것이며, 이중 T7250의 천개 단위 구매 가격은 210달러라고 알려졌다.

올해 5월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산타로사 플랫폼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그를 즈음하여 출시된 신규 노트북 제품들은 대부분 보급형의 T7100, T7300 등의 CPU를 사용하였고, T7700을 사용한 제품들은 극히 드물었다.

올 연말까지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은 인텔의 전체 라인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까지 이를 것이라고 업체들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