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전문업체인 와콤디지털솔루션즈(대표 : 서석건)의 최신 팬 태블릿 제품인 ‘뱀부(Bamboo)’가 전국 하이마트 250여 개 매장에서 정식 판매를 개시했다. 이로서 국내 주요 인터넷 쇼핑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뱀부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와콤의 뱀부 제품은 일반 가정 및 직장의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일반 소비자용 펜 태블릿 제품으로, 와콤의 기존 그래픽 작업 중심의 펜 태블릿 제품과는 달리 쓰기, 주석 달기, 네비게이션 및 스케치 기능 등을 전자 펜을 사용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게 개발됐다.

특히 윈도우 비스타 및 오피스 2007 등에 추가된 강력한 펜 입력 기능을 최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와콤의 특허기술인 무 건전지 및 입력 감지 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성능 및 편의성을 제공해준다.

서석건 대표는 “이번 하이마트의 정식 판매 개시를 시작으로 뱀부 제품의 본격적인 수요 확대를 이끌어내는 한편, 뱀부 제품의 우수성과 편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도 병행해나갈 것이다”라고 말해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시사했다.

한편, 와콤은 이번 하이마트 입점을 기념하여 하이마트를 통해 뱀부를 구매하고 와콤 홈페이지에 제품 등록을 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금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뱀부 전용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 와콤디지털솔루션즈 (557-3894) www.wacomdigi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