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대표 : 윤여을)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 ‘CMT-DH5BT’ 및 ‘CMT-HX5BT’와, 디자인을 강조한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2종 ‘CMT-DH3’ 및 ‘CMT-BX3’를 선보였다.

CMT-DH5BT와 CMT-HX5BT는 최신 블루투스 2.0버전을 지원해 반경 10m범위 이내에 있는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휴대폰, 노트북 컴퓨터, MP3P 등과 무선, 혹은 유선 으로 연결하여 기기에 저장되어 있는 음악파일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론, 블루투스 외에 USB도 지원한다.

CMT-DH5BT에는 고사양의 스피커에 사용되는 12cm 알루미늄 우퍼가 사용되었으며, CMT-HX5BT는 10cm의 알루미늄 우퍼가 2개 탑재되어있다.

CMT-DH3와 CMT-BX3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블랙 & 화이트, 실버의 컬러 조합으로 현대적인 인테리어 감각이 돋보이며, 두 제품 모두 USB 포트를 채용해 쉽고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그 중에서도 CMT-DH3는 소니의 디지털 앰프기술인 ‘S-Master’를 탑재해 한층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 중 ‘CMT-DH5BT’와 ‘CMT-DH3’는 DVD플레이어 기능을 탑재했고, MP3, JPEG는 물론, 디빅스 동영상 코덱 까지 지원해 오디오는 물론 비디오 기능도 한꺼번에 만족시킨다.

소니 코리아 오디오 담당 강국환 과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컴포넌트 오디오 4종은 소니의 '탁월한 음질'과 '다양한 연결성'을 강조하는 ‘오디오 유나이티드(Audio UNITED)’ 전략하에 만들어졌다." 라고 말하며 이번 제품들의 컨셉을 설명했다. 

CMT-DH5BT의 값은 39만 8천원, CMT-HX5BT은 36만 8천원, CMT-DH3은 33만 8천원이며, CMT-BX3의 값은 21만 8천원이다.

문의 : 소니 코리아 (080-777-2000) www.son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