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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완성판 R-2 'TOAST' 케이스 정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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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는 오늘 63빌딩에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R-2 'TOAST'를 정식으로 제품을 내놓는다고 발표를 했다. 그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케이스가 이제야 비로소 근심 걱정거리들을 해결한 뒤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정식으로 시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R-2 'TOAST'는 2006년 6월~7월까지 상품 기획, 아이디어 도출을 시작으로 2006년 8~10월 제품 디자인, 2006년 11월~2007년 2월에 금형 개발에 들어갔으며, 2007년 1월~3월 ODD TEST 및 국제 특허를 받았다. 2007년 4~6월까지 프로슈머를 모집하고 테스트를 진행해 2007년 6월에 금형 수정작업에 들어갔다. 이리하여 2007년 7월 완성된 R-2 'TOAST'가 나오게 되었다.

 

처음 나왔던 R-2 'TOAST'의 큰 문제점은 3가지가 있다. 첫 째, ODD안에 담겨져 있는 CD 미디어가 케이스에 약간의 충격만 주어도 ODD안에서 이탈하는 현상을 GMC가 준비한 테이프를 ODD에 붙여 해결했다. 둘 째, 전원공급장치와 HDD 베이간의 이격 문제가 있다. 덩치 큰 전원공급장치를 썼을 때 HDD 베이간 이격이 5cm 밖에 되지 않아서 이를 보완하고자 HDD 베이를 케이스 앞면에 세우게 되었다. 셋 째, ODD eject 버튼이 뻑뻑하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를 수정 보완했다. 3가지 문제점 이외에 케이스 샤시의 두께에도 신경을 썼다고 한다. 메인보드를 지지하는 샤시와 전후면 샤시를 더욱 튼튼한 재질로 바꿨다고 한다.

 

▲ 그간 GMC가 겪었던 노고가 몸소 느껴지는 말을 하는 GMC 김문철 사장.

 

R-2 'TOAST'의 케이스 색상은 4가지 색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프로슈머들이 가장 선호하던 색상이 주력이 될 것이라고 한다. R-2 'TOAST'의 기본값은 2만 6천원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 HDD 열을 방출하기 위해 케이스 옆에 에어홀을 뚫었다.

 

케이스 옆의 HDD 에어홀뿐만 아니라 케이스의 샤시 전면에도 HDD 에어홀을 뚫었다. 옆과 앞에 숨구멍을 뚫어 HDD에 새 생명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강력한 전원공급장치 지지대를 달았다.

 

전원공급장치는 덩치가 큰 제품이 있고, 덩치가 작은 제품이 있다. 덩치가 크면서 작은 덩치의 전원공급장치보다 출력이 낮은 제품은 기술력이 없는 업체가 만들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기를 당부했다. 또한, 덩치가 크니까 성능은 좋다고 우기는 업체들은 믿지 말라고 한다. 옛말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듯이 전원공급장치가 작으면서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면 그 기술력 또한 높이 평가 받을 만하다. 요지는 덩치가 크다고 좋은 제품이 아니라는 뜻이다.

 

▲ 전원공급장치간의 간섭이 있던 HDD 베이를 세웠다.

 

이 HDD 베이를 금형으로 파는데 드는 돈이 2,500만원이라고 한다. GMC는 이 R-2 'TOAST'에 애착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면서, 소비자들이 바랬던 부분을 현실화해서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다가가고 있다.

 

▲ 케이스 아래쪽에 에어홀을 뚫고, 80mm 팬을 달 수 있게 했다.

 

▲ 토스트에 상당히 힘을 많이 쓰고 있는 GMC의 앞날이 밝아지고 있다.

 

ODD 롬에서 CD미디어가 밑으로 떨어지는 현상을 보완하고자 준비된 테이프를 부착을 하게 되었다. 이 테이프를 붙임으로 발생하는 ODD 문제에 대해서는 해당 업체에서 A/S를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 GMC는 테이프 때문에 ODD에 문제가 생긴다면 100% 현금으로 보상해준다고 말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 뿐만 아니라 ODD에서 CD미디어가 떨어지는지 또는 소음도나 기타 문제점이 없는지 시장에서 잘나가는 ODD를 전부 구입해서 테스트하는 엄청난 열정을 쏟기도 했다. 현재도 새롭게 시장에 나오는 ODD로 계속해서 테스트중에 있다고 한다. ODD베이 고정 부분도 강화했다고 한다.

 

GMC에게 대기업이 독점 공급 의뢰가 들어왔었다고 한다. GMC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기 때문에 대기업에 납품하지 않는다고 완고하게 거절했다고 한다. 즉, 대기업을 위해서 만든 토스트가 아닌 우리들을 위해 만든 토스트이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전해져야하는 케이스라고 못 박아 GMC의 소비자 사랑의 마음이 크게 와 닿는다.

 

후속 모델인 ODD 하향 방식이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이 후속 모델을 해외 전시장에 내놓자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또 다른 후속 모델은 디자인 자체가 독특하다고해 기대감은 안겨주고 있다.

 

▲ 2007 컴퓨텍스에서 전시했던 하향방식 R-2 'TOAST'다.

 

GMC의 많은 노력 끝에 2007년 7월 16일에는 완성된 R-2 'TOAST'가 시장에서 정식으로 판매될 것이다.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가 만든 케이스가 세상의 빛을 볼 날이 다가오고 있어 GMC의 케이스 시장 경쟁력이 한 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플이벤트]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GMC R-2 'TOAST'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달아 주세요 . 제품의 개선할 점이나 제조사인 GMC에 바라는 점을 댓글로 달아주신 분 중 한 분을 뽑아 R-2 'TOAST'(색상 랜덤) 제품을 보내드립니다. 테크노아의 댓글 이벤트는 여러분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이벤트 기간 : 2007년 7월 11일 ~ 7월 18일
당첨자 발표 : 2007년 7월 19일 16시 커뮤니티 내 이벤트 공지사항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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