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마우스로 유명한 와우테크(대표 : 조병희, 사진 오른쪽)는 15년 전통의 용산와(대표: 윤대기, 사진 왼쪽)와 '와우펜'의 국내총판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국내 시장공략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와우테크는 우선 오는 7월20일부터 신촌역앞 KTF와이브로 행사장내에서 와우테크의 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상시 시연장소를 마련키로 했다.

또한, 8월16일까지 ‘내컴퓨터에 날개를 달자’ 이벤트를 개최해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에서 해당 도서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와우펜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와우테크의 조병희 사장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마우스인 와우펜의 명성에 비해 주춤해 온 국내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제품보급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와우펜은 참신한 발상 전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마우스 입력장치로, 유선제품인 와우펜에코, 무선제품인 와우펜트래블러가 있으며, 아무 종이에서나 쓸 수 있는 전자펜 겸 마우스인 와우펜디지를 조만간 국내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문의 : 와우테크 (031-735-1380) www.wow-p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