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사의 베어본과 각종 액세서리를 취급하고 있는 디지털파이오스(대표 : 최명섭)에서 '셔틀 디보(D'VO : Digital Visual Opera) SG33G5M, SG33G5M Deluxe'를 올 8월, 선보인다.

셔틀 디보 시리즈는 인텔 G33 익스프레스 칩셋을 사용했고, 크기는 작지만 HD영상 출력을 위한 HDMI(HDCP) 단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는 돌비 디지털 라이브!와 DTS 7.1 커넥트 등, 홈 씨어터 환경을 위한 각종 기능을 가지고 있다.

디보 SG33G5M 시리즈에는 리모콘과 802.11b/g Wi-Fi 무선랜 기능을 내장하여 조작이 편하고, 집 내부의 여러 시스템과 디지털 이미지, 음악 파일 및 동영상 파일을 무선으로 공유,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고속 블루투스 2.0+EDR로 핸드폰이나 기타 휴대기기에서 파일 공유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음악 청취 또한 가능하다.

그 외에도 디보 시리즈에는 또한 셔틀의 독자 기술인 스피드 링크(Speed Link) 가 적용되어 2대의 PC간에 표준 USB 케이블만 구비하고 있으면 시스템간 바로 고속 파일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현재 재생되는 멀티미디어 컨텐트의 제목과 기타 유용한 시스템 정보를 표시하는 전면 패널의 VFD(Versatile Front-panel Display), 보안을 위한 지문 인식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문의 : 디지털파이오스 (703-4815) www.digitalpio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