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어플리케이션 전문 업체인 어바이어(Avaya)사는 노키아(Nokia)사의 기업용 휴대폰인 'E시리즈' 사용자가 단일 휴대폰 번호로 사설 Wi-Fi와 공중무선망 사이를 오갈 수 있는 새로운 듀얼 모드 솔루션인 '어바이어 원-엑스 모바일 듀얼모드'를 선보였다.

어바이어 원-엑스 모바일 듀얼모드와 노키아 E시리즈(노키아 E60, 노키아 E61, 노키아E70)를 결합해서 사용하면 근로자들은 한 대의 휴대폰과 번호로 업무용도와 개인용도를 충족할 수 있다. 특히 단일 번호를 사용하며, 단일 보이스 메일 메시지 인터페이스, 회의, 전화전환, 내선통화와 같은 핵심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편리하게 사용하면서, 기능성을 높이고, 보안 역시 강화할 수 있다.

어바이어 부사장인 '지오프리 베어드(Geoffrey Baird)'씨는 “어바이어 모빌리티 어플리케이션과 노키아 듀얼모드 기술의 접목은 모든 근로자에게 네트워크에 상관없이 지능형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한다는 어바이어 비전의 핵심이다. 이를 통한 생산성 증대와 비용절감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다."라고 말하며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문의 : 어바이어 (2112-4685) www.avay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