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케이스로 케이스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GMC가 또 다시 새로운 케이스를 선보였다. B-26과 B-35라는
이름을 달고 보급형 케이스 시장에 나섰다. 다시 한번의 보급형 시장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지는 케이스로서 GMC 특유의
강판으로 잘 휘어지지 않는 다는 점을 앞세운 저렴한 케이스가 될 것이다.
디자인 보다는 각 구성의 기능이 충실한 면에서 2만원 초반대의 케이스로서는 알맞은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가지의
케이스를 간단하게 알아보자.
보급형 케이스 중에 고르자면, B-35를 고르는 게 더 나은 선택일 듯 합니다. 두 케이스 모두 파워서플라이를 지지할 부분이 없지만은, 사용상에는 큰 무리가 없겠습니다. 그리고 전면부분에 약간의 개성을 강조하고 버튼도 보급형 답지 않게 살짝 "양념" 의 추가가 이루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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