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IT기업인 ASUS(아수스, 지사장 : 캐빈 두)가 최신 산타로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노트북 라인업인 F9S/F9E를 내놓았다.

본 제품은 HDMI 포트를 기본 제공하여, 고화질 HD 디지털 콘텐츠를 화질 손상 없이 고해상도 대형 화면으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240도 회전 웹 카메라 장착하고 차세대 802.11n 무선규격지원 모듈을 내장하는 등 활용도가 높다.

또한, 지포스 8400M G 그래픽 코어(F9S) 및 인텔 GMA X3100 그래픽 코어(F9E)를 탑재했으며, 아수스가 독자의 Splendid 비디오 가속 기능을 통하여 기본으로 제공되는 4가지 화질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등, 영상 부문의 성능을 크게 높였다.

아수스코리아 마케팅 팀의 이창선 과장은 “최근 비즈니스 환경에 있어 부드러운 3D 성능의 제공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윈도우 비스타 환경에서의 부드럽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해 최신 3D 그래픽 코어를 갖췄다."”라고 덧붙였다.

본 제품은 2년의 전세계 무상 AS를 보장하며, 값은 F9S가 169만원, F9E가 139만원에서 시작한다.

문의 : 아수스 코리아(1566-6868) http://kr.as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