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대표 : 윤여을)는 정지영상, SD영상은 물론 HD영상까지도 PC없이 빠르고 쉽게 DVD로 제작할 수 있는 차세대 원터치 DVD 레코더, DVDirect ‘VRD-MC5’(좌측사진)를 선보였다.

소니의 DVDirect는 PC없이 원터치만으로 캠코더나 디지털카메라 내 아날로그 및 디지털 소스의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을 손쉽게 DVD로 제작하는 스탠드 얼론(Stand Alone) 방식의 DVD 레코더로, 특히 테이프 저장방식의 DV캠코더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VRD-MC5’는 VRD-MC3의 후속제품으로 HD영상 녹화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고 멀티 메모리카드 슬롯, USB 및 i-Link(1394)단자, 각종 AV 단자를 탑재했으며 5.1채널 사운드를 지원하는 등의 기능을 갖춰, 다양한 디지털 기기와 쉽고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VRD-MC5는 1080i HD영상 포맷인 ‘AVCHD’를 지원, HD영상도 간편하게 DVD에 저장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HD 비디오카메라 저장 규격인 AVCHD 포맷을 화질과 호환성이 높은 HD 품질의 MPEG-4 AVC(H.264) 방식으로 압축해줘 HD영상을 쉽게 DVD에 저장할 수 있다.

VRD-MC5의 값은 27만 9천원이며, 9월 16일까지 전화구매 및 소니스타일 온라인 쇼핑몰, 소니 직영점인 소니 스타일 코엑스, 압구정, 명동점, 부산점, 분당점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문의 : 소니 코리아 (1588-0911) www.sonysty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