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 김병원)는 중소기업의 기간업무에 최적화된 엔트리급 디스크 어레이 ETERNUS2000(이터너스 이천) 시리즈의 2개 모델 (모델 100, 모델 200)을 선보였다.

ETERNUS2000은 최소 9 cm(2 U)의 랙 마운트형 디스크 어레이로서, 소비 전력과 소음을 크게 줄였고,(주1), 엔트리급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고속 데이터 백업을 위한 “Advanced Copy”, 데이터베이스 백업에 최적화된 “QuickOPC”, 복수 세대의 백업에 적합한 “SnapOPC” 등 다양한 카피 기능을 제공한다.

최대 54테라바이트(TB)의 저장용량을 제공하는 ETERNUS2000은 또한 UNIX/Linux/Windows 등 다양한 OS를 지원하며, 후지쯔 서버뿐만 아니라 타사 UNIX 서버, IA 서버에도 접속할 수 있어 확장성도 높다.

한국후지쯔의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로 기존의 미드레인지(ETERNUS4000), 엔터프라이즈(ETERNUS8000) 제품과 함께 풀 라인업을 갖추어 디스크 어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한국후지쯔 080-750-6000 www.fujitsu.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