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는 소비자와 기업들이 디지털 콘텐츠를 쉬우면서 안전하게 제작, 공유하고, 이를 보호하기 위한 능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하드 드라이브와 리테일 솔루션 제품들의 발표로 스토리지 업계에서 가장 폭넓은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모든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를 위한 전세계적인 폭발적인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와 보다 큰 제품 용량에 초점을 맞춘 9가지 새로운 제품들을 발표했다.

새로운 우수한 제품들 중에는 사용하기 간편하고 자동백업 기능과 암호화 기능, “bare metal system restore” 기능을 제공하는 맥스터의 새로운 스토리지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또한 강력한 데이터 보안을 위한 완전 암호화 (FDE) 기능을 가진 최초의 1 테라바이트 하드 드라이브, 씨게이트의 데이브 (D.A.V.E.: Digital Audio Video Experience) 기술 플랫폼을 위해 최고 60GB로 용량 증가, DVR 및 홈 미디어 센터를 위한 자사의 DB35 시리즈 하드 드라이브용의 최고 1 테라바이트 제품, 그리고 SV35 시리즈 디지털 비디오 감시용 하드 드라이브 등을 함께 발표했다.
　

▲ 씨게이트 한국/대만 담당 이사 브라이언 위크맨이 빅뱅4를 진행했다.

　

오늘날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이 보다 많은 디바이스와 더욱 간편한 이동성, 그리고 보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포함하기 위해 성장함에 따라 사용하기 쉽고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기능과 백업 및 스토리지 기능을 가진 제품들에 대한 필요성은 점차 그 중요성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요즘은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올리는 UGC(User-Generated Content)와 UCC(User Created Content)가 날이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서 자료의 공유와 쉬운 자료 이동, 보안 문제에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또한, 저장 매체의 수요량과 좀 더 기능적인 저장 기기를 찾게 된다.

　

　

현재는 집이나 직장에서도 많은 량의 저장 기기를 필요로 하고 있는 시점으로 2002년에 비해 2006년의 수요량은 4배나 늘었다. 여기에 직장보다는 집에서 쓰는 저장 매체의 수요량이 더욱 늘었다.

　

　

통계를 보면 2010년 Broadband는 계속해서 늘어갈 것이고, 집에서 이용하는 Receive HD Content가 멀티플 PC와 맞먹는 수준까지 올라가 고급형 컨텐츠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2010까지 UGC 사이트에서 페이지뷰와 다운로드는 650억회가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이를 바이트로 환산했을 때 1.1엑사바이트의 수준이라고 한다. 미국내에서 UG 비디오가 47%를 차지하고 온라인 비디오를 한달에 31% 수준으로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달 동안에 14억 스트림을 만들거나 모든 스트림 공유를 20%가량 이루어진다고 전망했다. 유튜브의 경우 모든 스트림이 12% 이상 성장하고, 68억8천만이 넘어선다고 한다. 또한 페이스북 사이트에 하루당 추가된 15만명의 사용자들이 6백만장의 사진을 매일 올리게 되니 더욱 많은 저장 장치를 필요로 하게 된다.

　

　

저장 매체는 늘어가지만 이에 따른 컨텐츠 보안에 신경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씨게이트의 생각이다. 2007년 5월까지의 데이터 정보 침해 사고가 2005년도에 비해 두배 이상 많아져 보안 기술을 개발해 저장 매체에 대해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씨게이트는 Seagate Secure DriveTrust 기술로 AES 암호화 방식을 이용한 기술과 국제 NIST 인증, 사내 방화벽 등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이번에 씨게이트에서 발표한 제품은 총 9가지다. 9가지로는 원터치 패밀리 3가지, 치타 15K.6, 모멘터스 5400.4 250GB, 바라쿠다 7200.1 FDE(1TB), SV35(1TB), DB35 CE(1TB), Seagate D.A.V.E. 플랫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