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코리아(지사장 : 남기환)은 국내 굴지의 게임 개발업체들이 오토데스크의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엔씨소프트, 웹젠, 그라비티는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여러 다중접속게임(MMOG)을 개발하기 위해 오토데스크의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렌더링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곧 선보일 아이온(엔씨소프트), 헉슬리(웹젠)와 현재 오픈 베타 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II(그라비티) 등 대표적인 다중접속게임 타이틀의 캐릭터와 사물, 배경을 창조하는 데 오토데스크의 3ds Max, Maya 등의 솔루션이 사용되었다.

마크 페티트(Marc Petit) 오토데스크 부사장은 “온라인 게임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이 되었으며, 세계적으로도 한국은 게임 개발의 본거지로 자리잡았다.”고 말히며, "특히 엔씨소프트, 웹젠 그리고 그라비티등은 다중 접속 게임의 수준을 향상시켜 온 주역이며, 오토데스크의 3D 솔루션이 큰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 오토데스크 코리아 (3484-3400) www.autodes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