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오늘, 고화질 HDTV 수신이 지원되는 ‘제우스 7000 240HA’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2007년 상반기부터 큰 호평을 받았던 ‘제우스’ 시리즈의 신상품인 ‘제우스 7000 240HA’는 LG전자의 5세대 디지털 TV 수신칩을 장착해 고화질의 HDTV영상을 61cm(24인치)의 와이드 화면으로 시원하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화면을 동시에 표기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기능을 지원하고, 편리한 입•출력단자 변환과 메뉴 조정, PIP, PBP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리모컨 등 모니터를 넘어 TV로써도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기능들이 지원된다.

DVI 단자, D-Sub 단자, 컴포넌트 비디오, 컴포지트, 옵티컬 단자 등 다양한 음성, 영상 단자를 지원하며, 모니터 뒷면 하단 정면에 컴포지트 음•영상 단자와 S-Video 단자가 위치하여, 각종 A/V 기기와의 연결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무결점을 보증하며, 1080P의 고해상도를 지원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무결점 24인치 TN 패널을 채택하여 24인치 LCD 모니터 중 가장 빠른 5ms의 응답속도와 1,000:1의 명암비, 400 칸델라의 밝기와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하며, 모니터 양 측면에 5W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기본 내장한다.

‘제우스 7000 240HA’은 GS이숍(www.gseshop.co.kr)에서 단독 판매되며, 실 구매가격은 63만 7,200원(VAT 포함)이다.

문의 : 비티씨정보통신 (080-299-1472) www.bt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