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이 100% 실리콘 소재로 만든 마우스패드, nano G-PAD를 출시했다.

nano G-PAD는 100%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서 제품의 변형이 적고, 유리같이 매끄러운 표면에 잘 달라붙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천으로 만든 마우스패드는 조금만 쓰면 해지고 먼지가 많이 껴서 마우스 센서 속으로 먼지가 유입되기도 하는데, nano G-PAD는 물수건으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하면 되므로 수명이 길고 유지관리도 편한 제품이다.

마우스패드 표면이 지나치게 미끄러우면 마우스 움직임에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 nano G-PAD는 표면에 0.66mm 격자를 새겨넣어 가장 자연스러운 마우스 움직임이 가능하다. 디자인면에서도 지나치게 요란한 마우스패드 디자인에서 벗어나 블랙 컬러로 절제된 디자인을 채택했다.

스카이디지탈은 이상수 과장은“이번 신제품을 기획하면서 마우스패드를 공짜 사은품 정도로 여기는 소비자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고심했다”며, “마우스패드에 조금만 투자하면 손목이 편해지고, 마우스 움직임의 정확성을 향상 시킬수 있다는 기획의도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4천9백원

문의 : 스카이디지탈(712-7070) www.Sky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