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디앤디컴(대표 노영욱)에서 엔비디아의 인텔프로세서 기반의 새로운 칩셋인 MCP73을 달은 메인보드 3종을 출시한다 .

기존에 엔비디아에서 출시한 인텔 CPU용 메인보드는 고가의 ATX제품이였다면, 이번 MCP73을 출시를 시작으로 AMD프로세서 기반의 6100과 7025시리즈의 성공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중저가 인텔 메인보드시장으로의 엔비디아의 새로운 도전인 셈이다.

MCP 73은 인텔 프로세서 기반의 통합 그래픽 칩셋으로, 인텔의 코어 2(Core 2) 프로세서 및 펜티엄(Pentium), 셀러론(Celeron) 프로세서를 비롯해 곧 출시될 45nm 공정의 펜린(Penryn) 프로세서까 지 모든 CPU 제품군을 지원하며, 다이렉트 x9을 지원하는 막강한 내장그래픽기능으로 무장한 최신의 칩셋이다.

디앤디컴에서 출시하는 MCP73메인보드는 모두 3종으로 가장 최상위 모델인 드림오버 TF7150U 775 HDMI는 지포스 7150칩셋과 엔포스 630i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는 메인보드로, FSB1333MHz와 DDR2 800을 지원한다.

특히 600MHz의 그래픽코어로 작동하며, HDMI, HDCP기술 및 다이렉트 X9.0c를 지원해 내장 그래픽코어의 성능을 높인 제품으로 HDMI와 D-Sub 포트 지원를 기본 지원한다.

그외, 정식규격의 PCI 익스프레스 x16 슬롯을 제공하고, 4개의 SATAII 포트와 최대 10개의 USB 2.0포트를 지원한다.기가비트랜과 8CH 오디오, 메인보드 이상유무를 판별해주는 디버그 LED 등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오버클럭을 위한 바이오스의 메뉴도 대폭 강화 되었다. 여기에 전원부 솔리드 캐패시터는 기본

다음으로 드림오버 TF7100P 775 HDMI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별도로 HDMI 출력을 별도로 제공하는 메인보드로 기본적인 기능은 위 제품과 동일하며, 마지막 보급형 제품으로 드림 지포스 7050V 775는 오버한 제품으로 FSB1333과 DDR2 800을 지원하고, 500MHz의 그래픽코어로 작동되며, D-Sub단자만 제공한다
　

문의:디앤디컴(702-1337) www.dndc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