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 김인교)이 국내 가전 유통사인 하이마트에서 델 PC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마트 직영매장에서 판매하는 델 제품은 노트북 PC인 XPS M1330과 데스크톱 PC인 인스피론 530s 제품이다. 독특한 커브형 디자인이 특징인 XPS M1330은 T7200 CPU, 965GM 칩셋, 2GB 메모리, 120GB HDD, DVD-RW, 지포스 8400을 장착하여 1년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스피론 530s는 두 가지 사양으로 판매되며 기본적으로 22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가 제공된다.

그 중 Q24091RN 모델은 비스타 홈 베이직을 제공하며 E2160 CPU와 1GB 메모리, 콤보 드라이브, ATI x1300 PRO 가 탑재되어 있으며 Q24099RN 모델은 E4400 CPU와 2GB 메모리가 장착되며 DVD-RW가 탑재되며 비스타 홈 프로를 제공한다.

델코리아의 이신영 부장은 “델은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델의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왔다”며 “국내 유통사들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부가세 포함)

XPS M1300 : 1,455,000원
Q24092RN : 1,199,000원 (모니터 포함)
Q24091RN : 999,000 (모니터 포함)

문의 : 델코리아 080-850-5050 www.de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