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표:윤여을)는 5가지 색상과 세련된 디자인의 810만 화소와 4GB의 대용량 내장메모리를 갖춘 내 손안의 디지털 앨범 ‘ 사이버샷 DSC -T2’를 내놓았다.

DSC-T2는 소니 사이버샷 T 시리즈의 최신 제품으로 2.7인치 LCD 터치 스크린 및 스마일 셔터 등 사이버샷 T 시리즈의 프리미엄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앨범, 스크랩북, 즐겨찾기, 공유마크 등 사진을 관리하고 즐기기 위한 부가기능이 강화되었다.

이외에도, 4GB의 내장 메모리 만으로 4만 여장 (VGA 포맷 기준)의 사진을 카메라에 저장할 수 있어사진 앨범 수십 권을 가지고 다니는 효과를 선사하며 스마일 셔터 기능을 통해 웃음의 정도를 상•중•하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어 다채롭게 미소를 포착할 수 있다.

소니 코리아 사이버샷 담당자는 “T시리즈는 그 동안 패션에 관심이 많고 모바일 및 테크놀로지에 관해 진보적인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었다”며, “T2시리즈는 사진을 찍는 것만큼이나 남들과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 대용량 내장 메모리와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손안의 디지털 앨범’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DSC-T2의 가격은 39만 9천원 이며,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화구매 및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문의 : 소니코리아(1588-0911) www.sonysty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