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세미콘(대표 : 김대성)이 G-SKILL 메모리에 이어, 이번에는 미국의 '머스킨(Mushkin)'의 메모리를 국내에 공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머스킨은 1994년에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서 처음 설립된 업체로서, 데스크탑 및 노트북메모리, 서버용 및 오버 클럭킹 메모리외에  PSU까지 생산하고 있다. 애플, 델, 소니, 도시바 등의 유수의 업체에 메모리를 공급하는 등의 실적을 냈으나 아직 국내에는 소개된 적이 없다.

디직스에서 공급하게 될 머스킨메모리 종류는 모두 방열판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제품이며 데스크탑 PC용 메모리 1GB / 2GB PC5300, 6400과 노트북 PC용 메모리 2GB DDR2 PC5300을 우선 공급하게 된다.

디직스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종호 부장은 "추후에 하이엔드 성능의 제품도 공급할 예정." 이라고 말하며, "디직스는 자사 브랜드메모리인 디직스메모리 생산과 더불어 지스킬, 패트리어트, 머스킨 메모리까지 국내에 공급하는 유일한 회사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 디직스세미콘 (6733-7763) www.digix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