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지사장 : 우미영)는 SK건설이 WAN 최적화 솔루션인 시트릭스 왠스케일러를 도입해 본사와 현장 간의 업무 효율을 크게 높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시트릭스 왠스케일러는 원격지에서의 네트워크 성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으며, 특히 TCP 플로우 컨트롤 기반의 가속 솔루션으로 거리가 멀거나 데이터 손실률이 클수록 효과가 높기 때문에 통신 지연 및 손실이 큰 해외 현장에서 가속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SK건설은 시트릭스 왠스케일러 도입을 통해 대역폭이 낮은 해외 / 지방 지사에서도 본사 애플리케이션에 빠르게 접속, 본사와 현장간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중복 데이터에 의한 캐싱 및 압축 효율이 높게 나타났다.

SK건설 관계자는 “이번 WAN 솔루션 도입으로 네트워크 환경이 열악한 해외나 지방 건설 현장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접속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라며 “현장 네트워크의 안정성 및 속도 향상을 통해 업무 효율성과 근무자들의 만족도가 모두 높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우미영 지사장은 “최근 M&A나 해외 진출 등 기업들의 글로벌 전략이 늘어나며 원격지의 WAN 구간 성능은 기업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WAN 가속 솔루션은 지사와 본사간 업무 생산성은 향상시키고 비용은 줄여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문의 : 시트릭스시스템코리아 (0030-861-0050) www.citri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