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 김영민)는 오늘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게임대회 ‘지스타 2007’에 엔씨소프트와 함께 프리미엄 PC 마케팅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삼보는 엔씨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리니지2 캐릭터가 새겨진 리니지2 전용 슬림PC를 출시하고 고성능 PC 라인업을 강화했다. 리니지2 전용 슬림 PC는 인텔 코어 2 쿼드 프로세서가 탑재로 성능과 디자인을 함께 갖춰 게임 유저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이번 지스타 2007 기간 동안 엔씨소프트 부스에 리니지2 전용 슬림 PC를 설치하고 방문자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리니지2 전용 슬림 PC, 휴대폰 전자파 차단용 24K 미니골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삼보는 ‘지스타 2007’ 뿐만 아니라 향후 개최될 게임대회에 적극 참여하여 데스크톱 및 노트북 등 게임 전용 PC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며, PC 고장이 잦은 게임방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 즉각 AS가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로 게임방 경영자들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계획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김영민 대표는 "게임 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오락적 차원이 아닌 문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프리미어 제품군을 출시, 게임 산업 인프라 발전에 이바지 하는 동시에 고급형 PC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삼보컴퓨터 (1588-3582) www.trig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