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전문기업 아웃스파크(대표 : 수잔 최)는 오는 9일,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2007(이하 KGC 2007)’에서 ‘북미 게임시장 공략 해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아웃스파크는 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의 유망한 온라인 게임들을 발굴해, 북미지역을 포함한 영어권 국가에 배급하는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이번 'KCG 2007'를 통해 미국과 한국 게임 시장의 특징을 분석하고, 게임 커뮤니티의 활용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북미 게임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웃스파크의 수잔 최 대표는 "북미 게임시장은 단순한 현지화를 통해서는 공략하기 힘든 시장으로,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유저들의 기본요구를 만족시키는 등 그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강연은 북미 시장에 진출한 MMORPG ‘피에스타’의 사례를 바탕으로, 미국 게임시장에 대한 한국 게임업체의 진출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아웃스파크 www.outs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