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대표 : 최종성)에서 기존 제품보다 값을 낮춘 새로운 24인치 LCD 모니터, 'G2400W'를 내놓았다.

G2400W는 풀HD 1080p지원, HDMI단자로 압축 없는 고해상 영상을 디스플레이 하여 PS3, Xbox360엘리트, DVD플레이어 등과 완별 호환되며, 1:1 저스트 스캔과 오버스캔문제를 해결하였다. 벤큐의 화질개선 기술인‘센스아이+포토’는 D-sub 아날로그 단자로 연결하더라도 명암, 외곽, 색상 신호를 보정, 디지털 단자와 같은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벤큐코리아의 담당자는 “그 동안 모니터 가격이 부담이었던 소비자들을 위해 G2400W을 내놓았다. 이는 HDMI, 오버스캔해결 등 게이머들의 요구사항을 반영,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되어 연말 성수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다.”또한 “벤큐 LCD모니터의 원할한 제품 공급과 지방채널 확대를 위해 영업망을 강화하였다.”라고 말했다.


벤큐코리아는 9일부터 초기 판매100대에 한정하여 488,000원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구매자 전원에게 HDMI케이블을 증정하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는 55만원이다.

문의:벤큐코리아(515-3520) http://kr.benq.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