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텍코리아(대표 : 이진하)는 기존 유통하던 한스프리(HANNSpree)의 제품에 더해, 대만 한스타(HANNSTAR)사의 보급형 브랜드인 한스지(HANNS-G) 모니터 4종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한스지의 19인치, 19인치 와이드 모델은 'HX191'과 'HW191'로서 두 제품 모두 5ms의 응답속도와 700:1의 명암비 그리고 300cd의 밝기를 제공하며, D-sub단자와 DVI단자와 자체적으로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스피커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22인치 와이드 모델은 'HG216'으로서 5ms의 응답속도와 1000:1의 명암비, 300cd의 밝기 그리고 170/160의 광시야각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서 자체 내장 스피커는 물론 최신 인터페이스인 HDMI단자를 가지고 있어(HDMI 케이블을 기본 제공), PS3와 같은 주변기기와 쉽게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3종 모두 11월 8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추가적으로 11월 말 판매를 시작하는 한스지의 28인치 와이드 모델인 'HG281'은 500cd의 밝은 밝기와 800:1의 명암비, 3ms의 빠른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서 기본적으로 자체 내장 스피커와 D-sub단자 및 HDMI단자를 제공하고, 160/160의 시야각과 함께 스위블 기능까지 제공하여 대형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체인텍의 관계자는 "신규 모델은 기본적으로 무결점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공격적인 가격정책과 함께 각종 온라인 벤치마킹사이트와 협력하여 마케팅을 진행하고, 추후 22인치 와이드 강화유리 모델은 물론 색다른 디자인의 한스프리 모델을 점차적으로 추가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문의 : 체인텍코리아(6733-3377) www.chain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