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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은 오늘 4분기 및 2007년 회계 연도 실적을 발
인피니언은 오늘 4분기 및 2007년 회계 연도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액은 자동차, 산업 및 멀티마켓
분야와 통신 솔루션 분야의 영업 신장에 힘입어 11억 3천만 유로로 11%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키몬다를 배제한 인피니언의 EBIT은 4분기에
2천 5백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 분기의 1천 3백만 흑자 기록에서 하락한 수치이다.
인피니언의 2007년 회계 연도 매출액은 40억 7천만 유로로 집계되었으며 키몬다를 배제한 인피니언의 EBIT은 2007년 회계 연도에 4천
9백만 유로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도에 2억 1천 7백만 유로의 EBIT손실액을 기록한 것과 비교된다. 2006년 회계 연도의
EBIT에 1억 9천 9백만 유로의 비용 부담금이 포함된 것과 비교해 2007년 EBIT에는 1억 2천 8백만 유로의 비용 부담금이 포함되었다.
이러한 비용 부담금을 제외할 경우 2007년 회계 연도의 EBIT은 7천 9백만 유로로 흑자 전환되는데 이는
2006년 회계 연도에 기록한 1천 8백만 유로의 적자에 비해 크게 향상된 수치이다.
인피니언 볼프강 지바르트 대표는 "2007년 회계 연도에서 인피니언은 키몬다와 비용 부담금을 제외한 EBIT과 EBIT 마진의 향상을
기록했다"고 말한 뒤, "통신 솔루션 분야의 EBIT은 사업의 방향을 전환함으로써 각 분기마다 향상된 결과를 기록했다. 자동차, 산업 및
멀티마켓 분야 또한 4분기의 매출 실적 및 EBIT을 포함해 2007년 회계 연도의 각 분기마다 EBIT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향상됐다"고
말하면서, "2008년도에는 키몬다와 비용 부담금을 제외한 EBIT에서 전 년 대비 더욱 향상된 결과로 2009년도의 10% EBIT 마진
달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 현 분기에서 손익 분기점을 유지하는 수준의 EBIT 결과를 거둔 무선 분야도 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으며, "최근 인수한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DSL 사업부와 LSI의 휴대폰 사업부 영업 확대를 통해 인피니언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인피니언 테크놀러지 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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