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는 자사의 건축, 설계 시각화 솔루션이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환경 프로젝트 설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한 블루 스카이 프로토타입'으로 대표되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도입된 오토데스크 소프트웨어는 건축가들이 건물을 설계하고 건축할 때 소요되는 자원의 양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건물의 형태와 성능을 평가하는 'IES'소프트웨어와 햇빛, 그늘, 바람의 방향을 분석한 'Revit'의 결과를 토대로 여름에는 그늘과 바람, 겨울에는 햇빛을 유도하고 바람을 차단하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Revit'을 통하여 빗물과 그늘을 만들어 수풀조성을 위한 관개용수와 비식수용 가정용수로 재활용 되도록 건물구조 용적을 수량화하고 매개변수 기능을 이용하여 건축가와 설계자가 건물의 다양한 구조를 실험해 보며 실시간으로 모든 요소들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오토데스크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의 마크 페티트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자연친화적 건물을 설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오토데스크 솔루션은 건축가와 설계자들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담수의 낭비를 줄이며, 환기가 원활한 건물을 기획하고 시각화하도록 돕는다. 또한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규격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며 건물의 수명주기를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문의 : 오토데스크 코리아 (3484-3400) www.autodes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