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 이명우)은 아이리버 MP3/4플레이어 2종(클릭스, 엠플레이어)과 내비게이션 1종(엔비)이 ‘2008 아이에프 디자인 어워드(IF product design award 2008)’ 제품부문에서 수상하게 됐다고 29일 전했다.

　

　

‘클릭스’는 세계 최초로 휴대용 기기에 고화질 디스플레이인 AMOLED를 채택해 궁극의 멀티미디어 복합 기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유선형이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을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엠플레이어 역시 액세서리형 MP3플레이어라는 독특한 컨셉과 평면을 벗어난 구체의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디즈니사와 세계 30개국 수출 가능한 라이센스를 체결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07년 아이리버에서 최초로 출시한 내비게이션인 ‘엔비’ 역시 세계 최초의 듀얼 디스플레이 탑재 및 GPS 카메라 연동 길안내 시스템 등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을 선보이며 내비게이션 분야의 앞선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레인콤 디자인 총괄 유영규 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아이리버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아이리버의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이처럼 뛰어난 아이리버의 제품을 전세계인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 : 레인콤 (3019-1700) www.reign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