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 김병원)는 기업은행의 여신상담지원프로세스 재구축 컨설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신상담지원프로세스 재구축 컨설팅은 기업은행의 BPR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삼일 전략 컨설팅과 함께 2007년 11월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후지쯔는 IBK시스템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기업은행의 BPR 1단계 업무 확대 구축사업에도 동시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번 사업의 대상은 수신업무, 신용카드업무, 가계여신 및 지원 업무이며 한국후지쯔는 신용카드업무 부문을 확대 구축한다.

이번 컨설팅 수주와 관련하여 한국후지쯔 금융컨설팅사업부의 최찬식 이사는 "올해 하나은행의 PI 프로젝트, 외환은행의 BPR 고도화 및 론센터 프로젝트에 이어 기업은행의 여신상담지원프로세스 재구축 컨설팅을 수주함으로써 한국후지쯔의 여신부문 자동화 컨설팅 및 BPR 고도화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향후에도 타사와 차별화된 컨설팅 및 IT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융권 BPR 고도화 시장을 적극 공략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의 : 한국후지쯔 (080-750-6000) www.fujitsu.com/kr